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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 드림글 EP.2 (전화ㅡ리바이가 술취한 드림이를 옮길뿐인 드림글)

EP.2 고백

@@@오타주의 @@@

그날은 벽외조사를 나갈때였다.
조사는 위험해서 최대한 조심하지만 인간은 항상실수를 한다.
나같은 경우는 지금까지 어뜩케 살아남았는지도 모를정도로 정말 운이 없는데 그날이 하필 그런 날이였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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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ㅡ 무슨 대낯부터 벽외조사를가!!ㅠㅜㅜ
안그러냐? 드림주?"

"음....어쩔수없지...ㅠㅜ 뭐 우리 의사가 중요하겠냐구...."

솔직하게 난 리바이병장님이 싸우는것도 볼수있고 병장님이랑 같은 팀? 그런거라...나쁘지않다.
암튼 슬슬 나가야한다는 상관에 말에 칼과 입체기동장치를 한번더 점검한뒤
벽 밖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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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지났을까 슬슬 기운이 빠져왔다.
게다가 아까 거인을 죽일때 착지를 잘못해서
발목도 욱씬거렸다
왠지모르게 하늘도 아까보단 어둑어둑 해진거 같기도했다.
'아직 어두워 질때가 아닌데...'
그리고 언제쯤 끝나지 싶을때 '펑' 소리와 함께
연막이 피어올랐다.

"아...! 드디어 가는건가?? 히힛"

하고 신나서 고개를 돌리는 순간ㅡ

"야!! 드림주!!! 너 미쳤어?? 빨리 도망가!!"

하고@@이가 소리쳤다.

'아, 맞다 조심했어야했는ㄷ....'

라고 생각할쯤엔 이미 엄청나게 큰 거대한 손이 드림주를 향해 날아왔다.
순간 정신이 흐려지고 말고삐를 잡고있던 손에 힘이 빠지는게 느껴졌다.

"드림주!!!! 야!!...!!"

드림주는 바닥에 나동그라졌고 동시에 큰 소리가났다. 진짜 온 몸이 가루가 될것처럼 아팠지만
덕분에 저 앞에 앞서가던 병장님이 내가 나동그러지는것을 발견할수있었다.

"드림주...!! 잠...잠깐만 기다려!!!! "

평소 조사병단에서 친했던 @@가 주섬주섬 칼을 꺼내든 사이에 저 멀리서 입체기동 장치에
그 갈고리가 거인 팔뚝으로 날아와 박혔다.
그 갈고리의 주인은 리바이병장님이였고 병장님은 거인의 뒷 목을 한 순간에 베어 사건을 끝내버리셨다. 그리고...

"하...저 멍청이가..."

익숙한 목소리를 끝으로 기억이 끊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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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르고 어두워졌을때쯤에 정신이 들었다.

"으....윽-"

몸을 일으키려 힘을 줬더니 온몸이 아파왔다.
그래도 간신히 몸을 일으켜 앉아 주위를
둘러봤더니 아는의료병 1명과 눈이 마주쳤다.

"아! 일어났구나!! 너 지금 갈비2개랑 발목나가고....또...머리 찢어져서....몸에 힘주면 안돼 다시누워!"

라고하며 그의료병은 드림주가 눕는것을 도와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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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30분쯤 지나자 의료병이 어색했는지 질문하날 던졌다.

"너 그....무서운 병장님과 어떻게 친해진거야?"

"응..? 아.....갑자기? 너 나랑 병장님이랑 같이있는거 본적있어?"

"아, 그 너 여기까지 옮겨주고 오면서 응급처치 해주신분이 병장님이거든 그래서 물어본건데...아니였어??"

"아,"

순간 기절하기전에 한 목소리가 떠올랐다.

"뭐야, 얼굴이 왜 빨개져...? 아ㅡㅡ기분나쁨 "

"하...말걸지말아봐....ㅜㅠㅜ"

그리고 '드르륵' 하는 문이 열리는 소리와 함께
막 씻고 나온것같은 리바이 병장님이 들어왔다.

"엇..."

"아, 일어났나.....드림주 너...."

병장님이 슬슬 뭐라고 하려하자 의료병이 할게있다면서 급하게 튀어버렸다.

"....어이, 거인 똥 이라도 되어보는게
네 소원인가? 누가 벽 밖에서 한눈을 팔라고 했지?"

"그....죄송합니다..."

"....혼낸거 아니다. 다음부턴 조심하라고 한 말이야."

"...! 가...감사해요..! 아까 응급처치도 그렇고...걱정 해주신것도..."

"....."

"전부터 생각했는데 그...병장님 엄청 귀여우세요...히히"

".............?!"

순간 괜히 말했나 싶었지만 그래도 반응을 보니까 역시 잘 말했다 싶었다.

"...이상한 소리하지마라...."

"ㅎㅎㅎㅎㅎ"

"...왜 웃는거지?"

"병장님...병장님 귀 빨개졌어요ㅎ"

".......!"

병장님 눈이 순간 살짝 커지더니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만 가보도록하지 몸이나 잘 챙기고있어"

"엇, 병장님 가시게요?? 잠...잠깐, 병장님!!!"

가려는 병장님을 잡는다고 급하게 몸을 일으켰다. 그런데 그순간 엄청난 통증이 느껴졌다.

"으윽-"

"....하아.."

병장님은 한숨을 쉬며 다시와서 드림주를 침대에 다시 누울수있도록했다. 그리곤 천천히 입을 열었다.

"....왜 할말이 뭔데"

"그...병장님...호...혹시...그...조..좋아하는 사람 이...있으신ㄱㅏ요...?"

얼굴이 엄청 뜨거워 지는게 느껴졌다.
그리고 생각했다.
'아 괜히 물어봤다....으아어ㅓㅓㅓㅓㆍ망했다 이....이건 진짜 자살각이다.......'

"......."

잠깐의 정적후에 병장님은 입을 열었다 그리곤 작게 웅얼거렸다.

"있어...있는데 나도 잘 모르겠다. 이게 무슨 감정인지..."

그런데 드림주는 가까이에 있어서인지 병장님이 중얼 거린것을 들을수있었다.

"병장님, 그.....저도...저도 있어요!! 좋아하는사람."

병장님은 못 들을거라 생각했는지 꽤 놀란 눈치였다. 그래서 아무래도 빨개져있던 귀가 더 빨게 진 것같았다.
그럼에도 드림주가 말한 좋아하는 사람이 궁금했던것인지 머뭇거리다가 물었다.

"....누구냐, 좋아하는 사람이"

"병장님....후회할텐데요? 진짜 말해요??"

"......아니다...불편하면 말하지마 괜찮아 그냥 좀...궁금했을 뿐이다."

"헉 아니에요!! 말할래요!!"

".....?그럼 말해"

살짝 이해가 안돼는듯이 기웃거리는 그의 모습이
너무나도 귀엽게 느껴졌다.
진짜 태어나서 거의 처음으로 이런 감정을 느끼는것같았다.

"음....아....ㅓ...ㅓ"
'으아 머리를 좀 굴려보자 어뜩케 말하지? 아니 난 병장님을 좋아하는데...그냥 저 사실 병장님을 좋아해요..? 아니 넘 구리자나ㅡ누ㅜㅜㅜㅠㅠㅡ'

"머리 굴리지 말고 그냥 빨리말해"

"으아...저...그니까...어..."

"............하..."

"아....알겠어요!! 빨리 말할게요,....!"

"아, 아니,,그게 아니고 내가 먼저....말할까해서...한거다."

"!!!!누...누군데요....?"

순간 심장이 아주아주 빠르게 뛰었다.

"난...지금 내 앞에 누워있는 아무한테나 키스하려드는 토쟁이를....좋....아한다"

"지....진짜...요..?근데 그게 누군데요??"

".........."

"아니;아니;;; 놀린거 아니예요...! 그...병장님 앞에 누워있는건 저인데...전 토하거나 아무한테나 키스 안한다구요!!"

"아...본인 술주정을 모르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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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제..제가 @@한테 뽀뽀하려고 해다고요??"

"그런것같더군."

굉장히 당황스러운 말을 들은 드림주는 머리를 쥐어짜면서 혼란스러워했다.
방금 누구한테 고백을 받았는지 어쩐지 다 잊고 그냥 그 생각만 열심히 하고있을때 병장님이 드림주 머리를 자신쪽으로 살포시 감싸안아 당겼다.
드림주 이마와 리바이병장님 이마가 살짝 닿자 그제서야 정신차린 드림주와 살짝 서운한? 병장님이였다.

"그래서,대답은?"

당연히ㅡ두말할것도 없이 좋았다 아까 그 당황스러움에 묻혀버렸던 그 행복이 밀려오는 것 마냥 그냥 지금 죽어도 될만큼 기뻤다.
암튼 그래서 드림주는 병장님을 꼬오오옥 안으려다가....

"억-내....내 갈비..."

"....;;;;;"

"히ㅣ히 너무좋다...ㅎ...."

"그렇게 다치고도 좋다고 실실 웃는군..."

"ㅎㅎ....너무...진짜 너무 좋아요...병장님 사랑해요ㅠㅜㅜ 내가 먼저 고백하려고 했는데...ㅜㅜㅠ"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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