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30분정도 검사만 하고 2시간 대기후 수술복 입고 수술실 들어감
대형 병원이라 그런지 수술실이 ㅈㄴ좋아보였음 온통 새하얀 미국식이라 신기했음ㅎㅎ
선생님 안내에 따라 베드에 머리대고 누웠는데 그때부터 미친듯이 긴장되기 시작함 이불 덮어주고 눈감으래서 감고 묵묵히 기다림
의사 오고나서 시키는대로함 눈 크게 뜨라고 소리지르듯이 말함ㅠㅠ 눈 열심히 떴는데 나도 모르게 감았나봄 원래 눈이 작아서 그런가..
마취약 뿌려서 ㄱㅊ을줄 알았는데 난 아니었음ㅠㅠ너무 아팠어 뭔가 날카로운게 눈을 긁어대는데 소리지를뻔
그래도 금방 끝남 간호사분들 부축받고 나옴 시야가 흐릿하기 때문.. 수술실 앞 검사실에서 수술 잘됐다는 확인 받고 엄마 콜해서 나옴
근데 직후엔 진짜 하나도 안아프로 ㄱㅊ은거임 이게 끝? 싶어서 엄마한테 신기하다고 자랑자랑하고 있는데 ㅅㅂ.
갑자기 눈이 미친듯이 시리기 시작함 눈을 못뜰 정도는 당연하고 그냥 내 눈을 파내고 싶을 정도로ㅠㅠㅠ 너무 시려서 거의 엉엉 울먄서 차타고 집감
집 도착하니까 바로 괜찮아짐ㅋㅋㅋ 첫날은 약간 흐릿하지만 뭔가 잘 보이는게 느껴져서 좋았음
다음날
천장이 뚜렷하게 보이더라 짜릿… 안약 넣으면 넣을수록 더 선명하게 보이는 느낌…
일주일 후
너무 정상적으로 잘 지내는중!!! 광명찾음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