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도연은 "카리나가 미담이 많다. 제작진들을 다 챙기기 쉽지 않다. 카리나가 통 크게 제작진들에게 신발을 선물했다. 너무 감사하다고 한다. 마음씨가 예쁘다"고 칭찬했다.
카리나는 "1월에 삿포로로 친구랑 휴가를 다녀왔다. 오타로에 가려면 기차를 타야 한다. 한국 여성 두 분이 저를 알아보셨다. 내려서 사진을 찍자고 해서 찍었다. 다음 날 양고기를 먹으러 갔는데, 앞테이블에 앉아 있더라. 인연이라 밥을 사드렸다"라며 최근 일본에서 있었던 미담을 얘기했다.
평소 성격에 대해 "짱구 같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장난도 많고, 웃기는 걸 좋아한다. 밈도 많이 안다"라고 했다. 장도연은 "그 밈도 아냐. 힘들 때 나와달라고 하는 카리나와 좋은 소식이 있다고 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중 누구에게 갈 지 고르는 게 있더라"라고 했고, 카리나는 "그건 당연히 후자"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넷플릭스 '미스터리 수사단'에 출연하게 됐다며 "고정 예능 경험이 없어서 왜 섭외해주셨는지 궁금하더라. 정종연 PD님께 궁금한데 이유를 못 여쭤봤다"라고 말했다.
동생들이 편하다며 "집에서 막내라 언니가 확실히 편했는데, 팀의 리더가 되니까 챙겨주는 게 더 편하다. 친언니는 간호사다. 살면서 본 사람 중 제일 착한 사람이다. 연습생 때도 반창고를 챙겨줬다. 멋있다. 어릴 때 언니를 물고 때리고 괴롭혔다. 어릴 때 싸운 거 말고는 없다. 제가 방송에서 '언니가 저보다 예쁘다'고 해서 언니가 엄청 스트레스 받았다. 제가 동생인지 완전 비밀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주 본 적 있다는 카리나는 "어릴 때 어머니가 한 번 봐주셨다. 데뷔하고 봤는데, 정말 용하다. 번호를 주겠다. 전화로 사주를 봤는데 다 맞히더라. CL과 함께 활동하는 댄서 언니가 소개해준 분인데, 댄서 언니도 CL에게 소개 받았다고 하더라. 2시간 동안 통화했다. 멤버들도 전화로 사주를 봤다"고 했다.
귀신을 안 믿지만 봤다며 "연습생 때 일이다. 새로운 연습실을 사용한 적 있는데 터가 안 좋았다. 거의 모든 연습생이 귀신을 봤다. 아무도 없는 연습실에서 에어컨 뒤 삼각지대에서 잠을 잤다. 갑자기 추운 느낌이 들어서 일어났는데 아무도 없었다. 테이블에 누가 엎드려서 발을 흔드는데 발이 없더라. 원래 스피커 옆이 위험하다. 귀신들이 베이스 소리를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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