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친정 엄마때문에 스트레스받는분 계신가요 같은말 반복하고 이랬다저랬다히스테리부리는

쓰니 |2024.02.07 17:07
조회 89,349 |추천 208


댓글다읽었습니다 다감사합니다
글을 적은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많이 풀려요
그리고 저랑 비슷한분들은 거의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나 많다는게 참 씁슬하고 슬프네요
저도 저자신을 최대한 지킬게요 저처럼 가족때문에 힘드신분들도
다 자기자신을 지켜내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냥 답답해서 넋두리입니다

엄마랑 아빠랑 사이가 안좋으세요 어렸을때부터
아빠가 분명 잘못헌것들도 많고 너무한것도 맞는데
어느순간 이제그만할때도됬는데 엄마가 오히려 너무 심하게
잔소리를 하는거 같아요
잔소리수준이아니라 같이 살다보면 옆에서
사람이 저러다가 칼들고 칼부림이 나도 이상하진않겟다 싶을정도로 같이있는 사람을 미치게만듬
짜증 히스테리 시비 욕 이런것들 두분이서 같이 싸우고욕할때도있고
아빠가 밥달라하면 이제 더 싸움이 꼭 나요
거의매일 밥을 안차려줘서 자기는 그냥 이거저거주워먹고 끝냈는데
뭔또밥을쳐차려달라하냐 는둥
이제그런 히스테리가 저한테도 오고

같이도저히 못살겠어서도 있고 나이도있고
결혼해서 이젠 따로 사는데도
전화오거나 가서 만나서 얘기나누고 하면 스트레스를 받아요
그냥 행복하게잘지냈으면 좋겠는데
아니면 내가 있을때만이라도 좀 참고 지냈음 좋겟는데도
꼭 사람을 머리끝까지 미쳐버리게 만들어서
계속 중얼중얼
아빠도 또 화나서 이소리저소리 하고
또그러면 큰싸움이나고 그러는거같음
나는 그 속에서 스트레스받고

말도 항상 본인이 한말을 기억을 못함
그때그랫잔아 저랫잔아 하면 내가언제? 이러고
내가언제? 소리에 사람이 미칠지경임

그리고 자기가 무슨 말을해놓고도 다시 또 저나해서
아근데 그냥 이렇게하는게낫겟다 하고 말바꾸고
모든게매사 부정적이고
정상적인게없음 내가봣을땐
다른 집가정들 이랑 비교해보면 정상적이지가 않더라구요

그리고 무슨
명절때 오면 힘들어서 자고가지말라고 했다가
또 다시전화해서 자고가랬다가
말 바꾸고
엄마가 좋게 그냥 살았음 좋겠는데
교류하다보면 맨날 똑같은말반복
사는게힘들다이런 소리들
매일같이 힘들고지금뭐너무짜증나고
늘 아빠욕, 남탓 신세한탄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질려버려서
저같은 분들있으실까요
추천수208
반대수13
베플ㅇㅇ|2024.02.08 02:39
한국 부부들 왜 저렇게까지 자기 성격파탄나서 자식까지 정병올정도로 괴롭히면서도 징그럽게 이혼을 안하고 버티는 걸까! 자식이 있어서 가정을 지켰다는 멍청한 말 좀 안했으면 좋겠음. 자식을 위한다면 이혼하는게 맞음. 행복하겠냐 부부사이가 안좋은데 절레절레
베플에휴|2024.02.07 23:33
우리집 얘긴줄 알았슴 우리집같은 가족이 이리 많을줄이야ㅜㅜ 진짜 스트레스져..그래서 집에안간지 오래됨 가면 엄마는항상 아빠깔아뭉개는 말만하고 공격받는 아빠도안쓰러워 못보겠고 스트레스만 받아오니..안가게 됨 난 저렇게 살지말아야지 마음으로 천만번 곱씹고.. 부모님 다정한 가정 보면 너무 부럽슴
베플어이없음|2024.02.07 19:54
제가쓴글같네요 매사 부정적이고 제가 행복한꼴을 못보고 은근히 시샘하고 결국 저 출산할때 쌓였던감정 터져서 토로하니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설과 저주들을 들었고 그대로 연락 끊은채 살고있습니다 어찌 자식에게 그런 저주를 퍼부을수있는지ㅎ 엄마라는 사람의 인생이 불쌍하지만 그대로 있다간 제인생과 제자식의 인생마저 불쌍해질것같아서 끊어냈어요 지탄받을지언정 그렇게 끊어냈네요. 자식의 행복이 눈꼴사나운사람 때문에 제 행복을 계속 갉아먹겠더라고요 힘내세요 자신을 지키세요
베플ㅇㅇ|2024.02.07 18:29
소원이 좀 정상적인 집구석에 남들처럼 평화롭게 살아보는간데. 그 원흉이 엄마인듯. 너무 괴롭고 연끊고 싶다
베플OO|2024.02.08 09:58
엄마들이 대부분 60~70대일텐데 다들 그땐 뭐가 억울한게 많으셨는지들.....그때 당시 엄마들 한많으신분들이 많더라구요. 거의 뭐 결혼잘못했다는식....이혼도 쉽지 않을때이고 거의다 가정주부들 아니신가요. 저희엄마도 남 칭찬하는걸 한번 못봄. 그나마 시어머니 너무 잘만나서 시댁식구들 의지하고 삽니다. 지금도 전화왔네요....빌려준돈 다 못주고 찔끔찔끔 주시는데 것도 미치겠네요. 하아........우리들 맘의병은 누가 치유해줄까요.....이성의끈을 놓치않고 중2사춘기 아이 투정과 다가오는 갱년기를 이겨내는게 저의 숙제입니다. 모두 힘내봐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