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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부케순이 였는데 친구 태도가 좀 서운해요

ㅇㅇ |2024.02.08 09:25
조회 65,086 |추천 167
오늘 판에 올라온 부케 관련 글 보고 갑자기 서운한 생각이 드네요.
저는 작년에 15년 된 친구가 부케를 받아달라고 해서 흔쾌히 수락했었어요.친구가 따로 얘기는 안했었지만 으레 부케 돌려주는 거 같아서 꽃집에 맡겨 10만원 정도 되는 돔으로 돌려줬었습니다.축의도 50했었구요.. 부케순이는 또 화사하게 입어야 된다길래 원피스도 따로 사고..하여튼 친구 결혼 하면서 70만원 정도 나갔네요.

밥도 사주고 부케받아줘서 고맙다는 톡도 따로 왔었긴 했는데 .. 갑자기 글 보다 보니 서운하네요제가 저 부케받은 사진 보고 싶다고 사진 보여달라고 해도 보여주지도 않고;신혼여행 갔다와서 선물 하나 없고; 저는 먹거리 과자 초콜렛 이런거라도 던져줄줄 알았는데그런게 전혀 없어서 뭐지 싶어요
선물을 주든 말든 그건 그 친구 맘이긴 한데 제가 그 정도밖에 안되는 거겠죠?
추천수167
반대수25
베플ㅇㅇ|2024.02.09 06:52
근데 쓰니가 들뜬거랑 별개로 축의금 50만원이나 쳐 받았으면 선물 사올만도한데 부부가 끼리끼리인가봄;;;;; 저는 코로나시즌이라 제주도에서 레드향 한박스씩 택배로 보냈었네요….
베플ㅇㅇ|2024.02.11 10:05
축의 50정도 할 정도면 진짜 친한 친군데 난 부케순이 할 때도 그렇고 친한 친구들 결혼하면 친구가 신행 면세점에서 립스틱이라도 사왔음 부케순이하면 친구가 더 좋은거 사다주고 상도덕이있지 돈을 떠나서 사람 성의라는게 있는데 선물 못사와서 미안하다 밥이라도 사겠다 이러면 기분이라도 안나쁘지 진짜 저런 뻔뻔한 애들보면..답도없음 지나고 나면 저것도 별거 아니긴한데 좀 정리되면 솔직하게 친구한테 말해요 이래 이래해서 서운했다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면 그냥 손절치시고 사과하고 사정이 있었음 님 마음가는데로 해야죠
베플ㅇㅇ|2024.02.08 19:35
엄청 호들갑떠는 성격같음 정작 당사자보다 더 들떠서 혼자 엄청알아보고 준비했나보네 그러니 실망이크지
베플ㅜㅜ|2024.02.11 09:47
친구관계뿐 아니라 사회생활도 연애할때도 이런식이면 본인만 상처받고 주변사람들은 피곤해해요 주변사람은 아무생각 없는데 혼자 정성들이고 큰돈쓰고 왜 안알아줘 왜 너는 안해줘 이러면 황당해요 쓰니가 선의로 본인만족으로 한줄 알았는데 그런말 들으면 뒤통수치는 느낌이거든요 큰돈 투자할거면 미리 합의하고 진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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