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이가 없어서 글올려봅니다..
저는 회사에서 사무보조 아르바이트 하는 학생입니다. 알바하는 회사에서 평소 친하게 지내던 같은 알바언니가 한 20분 늦게 출근하더니 갑자기 할 말 있으니 따라오라고해서 둘이서 구석진데(?) 로 갔어요
편의상 A라고 할게요
갑자기 제가 저번주에 말을 씹은게 너무 기분이 나빴대요
???뭥미 싶어서 솔직히 그게 그렇게까지 각잡고 할 이야긴가? 싶어서 읭 하고 듣고있었는데 나름대로 대답을 안한 이유를 설명했는데(A가 말 잘못말한걸 설명한거라 할 말이 없었음..)계속 사과만 종용해서 저도 좀 기분이 그래서 저도 그날 좀 기분 안좋았던 일이 있어서 이야기했어요
나 - 언니가 계속 이야기 맥을 끊어서(?) 기분이 좋지 않았어
A - 사람이 피곤하면 그럴 수도 있지. 솔직히 내가 그동안 너 말하는거 다 들어주지 않았냐? 한번 안들어준걸로 그러냐
나 - 그건 별개의 문제 아니냐, 그이야기랑 지금 논점이 다르다
A - 너 태도가 지금 뭐냐, 팔장끼고 벽에 기대서 말하는게 풀려는태도니?? 기분나쁜게 있으면 말을하고 풀어야지
나 - 나는 원래 이렇게 말하면서 푸는 스타일이 아니다
A - ㅇㅇ아 너 그러면 사회생활 못해
나 - 왜 사회생활 이야기를해? 기분나빠
A - 기분나빴다면 어쩔 수 없지만 정말 너를 걱정해서 하는말이다.
나 - 솔직히 이렇게 해서 기분 풀어질것 같진 않으니 일단 돌어가자((일해야돼서
이러고 다시 일하러 들어갔고 나중에 감정이 좀 누그러지면 이야기를 한번 하든가 해야겠다 생각했는데
A가 알바 스케쥴 담당 언니한테 저랑 안겹치게 빼달라고 해서 제 근무 스케줄중 4일을 빼버렸더라구요... 직장처럼 월급제면 상관없겠지만 알바라서 4일 근무를 못하면 적어도 몇십만원 손해를 보는 상황인데 알바 담당언니한테 말을해도 나몰라라 하고있고..
말싸움한부분에서는 제 잘못도 있겠지만 근무일정은 선 넘은거 아닌가요ㅠㅠㅠㅠ
사건의 원흉인 A하고는 말도 섞기싫고 답답하네요ㅠㅠ
너무 억울하고 답답해서 미치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