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남녀공학이라지만 우리 너무 개심함ㅋㅋ 소문퍼지는속도도 한 5분이면 전교생이 다 알정도임 ㄹㅇ 난 1학년때 친구랑 얘기하다 가볍게 혼잣말로 아 왜 진도 어디나갔길래?ㅋㅋㅋ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반에 어떤넘이 듣고 떠들었는지 다음 쉬는시간에 아랫반 친구가 너 몸상태 괜찮냐, 여자애가 너무 그러지마라 이래서 둘다 뭔소리지했는데 내가 한 그 말 때문이었음… 걍 소문 개쉽게 빨리 퍼지는데 이게 되게 부풀려지기도함 나도 1학년때 너무 쉽게 소문 주인공되서 억울하고 ㅈㄴ 답답할때 많았음 중딩때부터 알고지내던 남자애가 자기 축구팀 응원해달라길래 점심시간에 대충 박수만 쳐주고 그랬는데 나랑 걔랑 사귄다고 그러고 둘이 집에 같이 들어가는걸 본애도있다고 하는데 어이털렸음;ㅋㅋ
이건 내 얘기는 아니고 2학년 선배 둘이 하루차이정도로 자퇴했다가 며칠후에 여자선배가 임신해서 둘이 자퇴해서 키우려고 하는거다~ 이런소문이 생겼음 나중에 안 사실인데 그 둘이 아는사이도 아니었다더라 다들 걍 소문을 다 믿고 구라까지 치면서 부풀리니까 소문이 너무 잘퍼짐. 이 학교는 멍청이들만 있는지 그대로 믿고 앵무새처럼 떠들고 다니니까 이지경임. 나도 당사자가 되니까 기분도 더럽고 얼마나 말도 안되는일인지 알겠어서 이젠 들리는 소문마다 하나도 안 믿음. 이번 1학년 애들도 많이 들리겠지만 하나도 안 믿을거임. 걔네도 곧 적응하겠지 너네는 남녀공학에서 얼마나 소문나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