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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가 문제로 어제 남친과 헤어졌습니다.

.... |2009.01.19 13:19
조회 1,589 |추천 0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동갑남친과..

어제 헤어졌습니다.

남자친구집에서 어머님이 해주신 맛있는 밥 먹고 잘놀다

양말도 안신고 절 바래다 주러 나온 남친에게 맨발로 한시간 가량

절 바래다 주기 위해 운전하는 남친에게..고만 하자고 했습니다.

 

결혼에 대한 서로의 의견이 좁히질 않네요..

 

모시기 싫어서만은 아닙니다.

만나뵈니 너무 좋으신분들 같아서 감사했습니다.

전 결혼이라 하면 양가 집안이 만나는거고

부모님들께서 정하셔야 하는 일은 따로 있다고 생각하는데

남친은 분가 문제에 대해 자기 의견만 말합니다.

1년 분가 후에 합치는걸로요..

전 신혼 생활 즐기고 합치고 싶다 말했었는데..

1년이 신혼 생활 할 시간인가 봅니다.

 

전, 신체적, 정신적, 금전적으로 독립을 하는 결혼을 꿈꾸는데

남친은 자신네 집에 저혼자 들어오는걸로만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저에 대한 배려 및 사랑이 부족해서 그런것만 같아 분가 문제에 저도 양보나 이해가 안되는거 같습니다..

 

아직까지 전화 한통 없는데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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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결혼6년차|2009.01.1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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