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 들이면 개념이 없어지나?
엥
|2024.03.05 17:04
조회 33,636 |추천 180
댓글에도 남겼다가 문득 든 생각 :
아는 분 중 굉장히 열린 사고방식에 심성이 고우신 분이 계셨는데 며느리 시집살이를 그렇게 하심. 막 대놓고 사랑과 전쟁까진 아닌데, 가족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한테는 그렇게 참으시는 분이 며느리한테는 할말 못할말 구분을 못하심. 참다 못한 며느리가 당당히 따지면 어디서 감히 말대꾸냐고 받아치신다함. 그 외에도 며느리가 자기 아들보다 연상이라고 갈구고 관상이 별로라고 갈구고 별거 아닌걸로 갈구고 나중엔 며느리에게 있는 장점마저 싫어하심….. 다행히 그집 아들(내친구)은 정상이라 자기 부모랑 엄청 싸운 끝에 지금은 평화를 되찾음. 잠잠해진 지금도 며느리 못마땅해 미치나 이젠 아들 무서워서 뭐라 말을 못하니까 며느리랑 겉으로는 잘지냄.
이분 말고도 ‘시’짜 타이틀 달면 며느리 한정 기숙사 사감 마냥 깐깐해지시는 시부모들 많은 듯….. 그렇게 싫고 맘에 안들면 결혼을 시키지 말지….
- 베플ㅇ|2024.03.05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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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들인 게 아니라 아들을 결혼시킨거지. 우리집에 들어온 사람이다 하대해야할 아랫사람이다 생각하면 그 ㅈㄹ하는거지
- 베플ㅇㅇㅇ|2024.03.0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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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볼 떈 시어머니 되면 시어머니 학교가 있는 듯. 우리 친정 엄마도 아들 결혼 시키니 시어머니로 변신!!! 시어머니 특징은 종특인가... 정말 신기한 현상
- 베플ㅇ|2024.03.05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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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래서 늙고 병들면 팽 당하죠 평생 생생한줄 아는지
- 베플ㅇㅇ|2024.03.05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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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그리고 이 문제는 있는집 시모보다 없이 사는 시모가 더한데 결국 없이살기까지 하는데 대접 받을 방법 모르고 며느리 갈구다 늙어서 팽당하고 비참한 노년을 맞이하겠지
- 베플ㅇㅇ|2024.03.0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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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어머님들은 아들 결혼 시키면 없던 정신병이 생긴다고 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