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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쓰니 |2024.03.08 08:17
조회 9,674 |추천 2
3년 넘게 만났고요 고등학교 학창시절 전부를 보냈어요 대학에 가게 되어 장거리를 하기에 경제적 시간적 부담도 너무 컸고 환경 자체가 너무 달라지면서 제가 감당하기엔 힘들다 생각이 들어 헤어지게 되었어요 저는 만나는 동안 정말 최선을 다했고요 못해준 것 없이 잘해줬다 생각해요 저밖에 모르는 제가 그렇게까지 달라질 수 있었던 것에 놀랐을 정도로요 근데 지금 저는 죽을만큼 힘들고 하루하루가 너무 버거운데 그 친구는 잘 지내는 것 같네요..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만 그 친구도 지금 힘들까요 아니면 지금 괜찮더라도 나중에 제가 생각이 나고 힘든 날이 올까요?저도 이런 생각을 하는 제가 너무 바보같고 싫지만 아직 생각하는 게 너무 어린 것 같네요..어떨까요 그 친구는…
추천수2
반대수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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