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 생기니까, 시조부 제사 부활
쓰니이
|2024.03.11 08:24
조회 94,397 |추천 308
결혼1년차 새댁이고 외며느리 입니다.
저희 시가는 시부모님이
시조부 제사를 예전에 지내다 멈춘 집안이에요
저 결혼전 부터 안지냈어요
근데 저 결혼 1년차 되니까 시부모님이
다시 본인들 시조부모 합동 제사를 지내겠다고
며느리 참석 하라는데
기분이 언짢아서 내키지 않네요
조언 주시면 잘 새겨들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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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쏙쏙되고 현실적인 조언들 너무 고맙습니다!!시가에 안 들어줄 일은 처음부터 분명히 거절해야 된다는 거 깨닫게 됬어요!
이해 안되는 것에 끌려다니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베플ㅇㅇ|2024.03.11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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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내지도 않던 남편 조부모제사에 구태여 참석할 이유가 있나요? 남편만 보내시고 신경 끄세요. 그것 가지고 시부모가 화라도 내면 그냥 못된 며느리 자처하시고 마세요. 며느리 길들이기 시작하는 모양인데 그럴수록 본인들만 손해라는걸 알게해주셔야합니다.
- 베플ㅇㅇ|2024.03.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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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들 죽으면 며느리한테 제사상 받고 싶어서 그런듯. 일 있어서 못간다고 해요. 처음이 중요함. 몇번 그러면 또 없어지겠지
- 베플ㅇㅇ|2024.03.1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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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 제사는 본가 자식들이 알아서. 원래 제사 지내는 집이었으면 결혼전에 어느정도 조율하고 난 참석까지만 하겠다 뭐 이런 절차를 거쳤을텐데 결혼하고 나니 제사부활. 무슨 금연하나요? 했다 안했다하게? 시부모와 직접 단판 짓지마시고 남편과 해결보세요. 니네조상 제사니 니가 알아서 해라 원하면 참석만 해주겠다 하시든 울집 조부모 제사도 안가는데 얼굴도 못본 시조부모제사를 내가 왜가? 하세요. 그럼 자기들끼리 알아서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