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요새 일 마치고 한 9시 정도부터 계속 게임을 하기 시작합니다 우선 저희는 맞벌이인데 제가 조금 더 일찍 들어오는 편이고 그렇기 때문에 저녁 준비를 하고 밥을 먹고 난 후에 아무래도 제가 집안 일을 하라고 하면 하기는 합니다만 게임을 하기 때문에 전부 다 많이 하진 않아요
요 며칠 계속 새벽마다 두시까지 밖으로 왔다갔다거리면서 담배를피러 가는데 제가 현관문 열리는 소리에 잠을 계속 깨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부탁을 했습니다 현관 문 나간 소리가 들리니 새벽에는 돌아다니지 말아 달라
도어락이 건전지가 다 되어서 계속 소리가 나는데 문을 열고 닫을 때마다 그게 새벽에는 나갈 때마다 엄청 크게 들리니까 제가 잠에서 깨는 거예요 저도 잠을 자고 아침에 출근을 해야되기 때문에 저는 잠에 평상시에도 잠을 잘 못자기때문에 예민하긴 합니다
부탁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어제 새벽 두시에 또 나가서 담배를 피고 들어오는 거에 제가 깨서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내가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지 않았냐 그 시간에는 그랬더니 건전지를 니가 사서 교체를 해라
이렇게 말을 하는데 제가 순간 너무 화가 나는 거예요
하는 말이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왜 그러냐 왜 화를 내냐면서 제가 잠을 못잔서 그런 다니고 하니까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괜히 화내냐고 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더라구요
저보고 왜 저 밖에 모르냐고 하는데
아이들 앞에서 싸우면 안 됐었는데
그러면서 오늘부터 안그럴테니까 그만 하라는데 이제 부터 안하면 될꺼 아냐 ??
이런식으로 큰소리치는데 진짜 정떨어지더라고요
분명히 여러번 이야기 했는데 듣지 않으니 화를 낸거니
오히려 이제 안그러면 될꺼아냐? 큰소리 치네요
저는 저한테 했던 말들이나 제가 잠을 못자는 거에 대해서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를 하는 거에 대해서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게임을 하지 말라는 것도 아니고 도어락에서 소리가 계속 나니까 건전지를 사서 교체를 하던지 아니면은 그 시간에는 돌아다니지 말고 잠을 일찍 자라 다른 사람들 다 자니까
제가 저 밖에 진짜 모르는 건지
건전지 교체를 하던지 안 하던지 우선 그 시간에 돌아다니면 현관 문 닫는 소리 다 깨긴 하거든요
아침부터 너무 홧병이날 것 같고 제가 이상한 사람이 된 거 같아서 너무 화가 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