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한테 자꾸 이상한 질문하는 시부모님
ㅇㅇ
|2024.03.13 09:51
조회 123,425 |추천 535
4살 7살 아이 둘 키우는데요
시부모님이 자꾸 아이들한테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 이런 질문을 해요
아이들이 대답 안하면 대답할때까지 집요하게 물어봐요
7살 큰아이가 엄마가 좋다고 대답하니 왜 엄마가 좋냐 아빠가 더 좋지 ㅇㅇ이는 ㅇ씨 집안 자손인데~ 이런식이에요
아이들도 그런 질문하면 난처해하니까 하지 마세요 라고 말해도 소용없어요
한술 더 떠서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좋아? 친할머니 친할아버지가 좋아?라는 질문까지 이어져요
아이가 ㅇㅇ동 할머니 할아버지(저희 친정)가 더 좋다고 얘기하면 ㅇㅇ동 할머니 할아버지보다 친할머니 친할아버지를 더 좋아해야지
이런 말을 해서 한번 정색하고 애들 교육상 안좋으니까 그런 말씀은 하지 마세요 라고 한 적도 있어요
이런 질문하는 시부모님 또 있나요? 어떻게 대처하세요?
- 베플ㅇㅇ|2024.03.1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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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으면 그냥 약올림. 자꾸 그런 질문만 하시니까 애들이 ㅇㅇ동 할머니를 더 좋아하죠~ㅋㅋ
- 베플남자oo|2024.03.1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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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 있을 때 남편한테 대놓고 물어보세요. 시애비가 좋은지 시애미가 좋은지
- 베플ㅇㅇ|2024.03.1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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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마음보가 간장종지만도 못한 심술탱이들의 열등감 표시임. 애들이 정서적으로 엄마랑 외가랑 가까워보이니 그게 심술나서 어린애들 상대로 애정강요하고 가스라이팅시키는것. 플러스로 며느리랑 사돈댁 무시하는거고. 아들이 좋은아빠 자기들이 좋은 조부모여봐라 그딴짓 굳이 안해도 되는데.
- 베플아이|2024.03.1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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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 외할아버지는 이런거 안물어보셔서 더 좋아요 라고 하면되고.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질문에는 할머니가 좋아요 라고 하면 됨. 참.... 후진 할머니 할어버지임. 애들은 그저 자기 엄마 아빠한테 잘 해주는 사람이 좋은건데.
- 베플ㅇㅇ|2024.03.1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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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시댁인간들은 왜 엄마가 편해야 애들도 편하게느낀다는걸 모르는거지? ㅋㅋㅋㅋ 애기들 커서는 모르겠지만 어릴땐 진짜 엄마밖에모르는데 ㅋㅋㅋ 세상전부가 엄마일정도로;; 그건 갈라놓을수가없는거임 주양육자인데다가 애들도 자기가 엄마뱃속에서 나왔다는걸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