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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옷에 똥 싼 딸아이 전학 시켜주는게 맞을까요?

ㅇㅇ |2024.03.20 12:44
조회 239,133 |추천 445
주제에는 맞지 않지만
많은 학부모님들에게 조언을 얻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에게는 중3 딸이 있는데
아이가 어제 학교에서 옷에 대변 실수를 했습니다
아이는 어쩌다 그런 실수를 하게 되었는지
아직까지 저나 남편에게 제대로 말을 하지 않았지만
(어제 학교에서 조퇴한 이후 지금까지 방 밖으로 한발자국도 안나오고 오늘 등교도 안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담임선생님과 통화를 해보니
해당 수업시간에 쪽지시험이 있어서
배가 아팠는데 말을 하지 못하고
참다가 그렇게 된 것 같다고합니다

다 큰 어른도 배가 아프면 힘든데
중학생 밖에 안된 딸이 이런 일을 겪은 것이 부모로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특히 여자 아이라서 더 속상하네요...
성격도 소심하고 사춘기일텐데 반항도 잘 하지않는 아인데...

여러가지 현실적인 제약이 있지만
무리해서라도 전학을 가는게 맞는 것일까요?
아직 아이와는 얘기해보지 않았지만
저라면 지금 학교에 다니는 것이 너무 힘들 것 같아서요
제 아이라서 판단력이 흐려진 것일수도 있을 것 같아
객관적인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천수445
반대수65
베플ㅇㅇ|2024.03.20 15:35
네 진짜 무조건이요 초3도 최악의 경험일텐데 중3이면 진짜 학교못다닙니다
베플ㄴㄴ|2024.03.20 15:41
악플 아니고 이번 기회에 심리 검사 받아보세요. 아무리 설사라도 전조 증상이 있을텐데 중3이 똥이라뇨..정신적 문제가 있는지 검사받아 보세요(악플아님. 진짜 그냥 인지검사)
베플ㅇㅇ|2024.03.20 13:38
전학시켜도 똥싼 소문은 결국 퍼질건데요 ㅎㅎ 진짜로요. sns발달해서 조금만 걸쳐도 서로 전학 전 학교 알게되는데 소문 다 퍼져요. 차라리 유학 보내세요. 그게 나을듯.
베플남자ㅇㅇㄹ|2024.03.20 19:51
똥쟁이로 기억될바에 전학도 나쁘지 않은데.. 문제는 요즘 SNS가 워낙 발달되서 지역을 통으로 이동하는거 아닌이상 전학간 학교에까지 소문날 가능성 다분함...
베플남자ㅇㅇ|2024.03.21 01:39
아줌마 여기다 글 쓰면 뉴스1 의 소봄이나 신초롱이가 봐요. 그럼 이 내용이 기사화가 될 수도 있어요. 얘들은 별거 아닌것도 사실확인 안된거도 자극적인 제목이 되면 기사로 만들어요. 그럼 정말 난리가 나는거에요. 인터넷에 박제 되고. 딸 학급 친구들이 기사를 알게 될텐데. 어쩌려고 이런 데다 글을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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