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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엄마와 놀러가느라 집을 비우는 동안

엄마와 3박으로 근처 나라에 휴가를 가기로 했는데 그 기간동안 남편이 홀어머니와 같이 살고 있는 여동생과 그 아들내미 둘을 우리 집에서 지내게 한다고 하네요. 저희는 아이가 없는 5년된 부부에요.
지방 사람들이라 서울에 오면 놀러오는 기분인가봐요.
단지 애들이 어리고 뛰어다닐 나이라서 ㅡ초등1과 만4살, 계단집과 각종 세워둔 액자며 소파, 가구들이 걱정되는것은 사실이에요.
빈 집에 매의 눈인 시댁에서 오시는 것도 부담이고..
일박 이일이 아닌 이박 삼일 묵는다는 데, 저와는 상의없이 식구들에게 제안했다고 해서 다음엔 상의하고 얘기하면 좋겠고 이번은 하고 싶은 대로 정하라고 했어요.
일어나지 않은 아이들 상황과 제 마음의 부담으로 오지말라구 하는건 아닌것 같아서..
시어머니와 사이는. 저와 여러이유로 틀어져서 냉담하거든요. 그렇게 남편과 갈등 생기는 것이 싫어서요.

그런데 이게 겪을 수 있는 일어날법한 상황인지 좀 의견을 구하고 싶네요...
아들의 집에 머물고 싶은 시댁 식구들
받아들여야겠지요?
유념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조언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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