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완전체 재계약에 약 400억 원의 비용을 지불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YG 측이 이를 부인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등재된 2023년 YG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YG는 지난해 무형자산(전속 계약금)으로 약 400억 원을 취득했다.
통상 상장 엔터사의 경우 아티스트 전속 계약금을 무형자산으로 분류한다. 이에 블랙핑크 완전체 재계약 비용으로 400억 원을 지불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와 관련, YG 측은 22일 조이뉴스24에 "지난해 블랙핑크 뿐만 아니라 다수 IP에 대한 재계약 및 신규 계약이 있었다. 계약 일체 사항에 대해 말할 순 없지만 해당 액수는 블랙핑크만의 계약금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YG 측은 "블랙핑크의 그룹 활동 계획을 준비 중"이라 덧붙였다.
블랙핑크는 완전체 그룹 활동을 YG엔터테인먼트와 하기로 합의하고 재계약을 체결했지만, 개인 계약은 모두 달라진 상태다. 제니 지수는 1인 기획사를 설립했고 로제 리사 역시 새 회사 혹은 1인 기획사 설립을 모색 중이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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