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ㄴ 빡쳐서 쓰는 글이니까 말투 주의
명예의 전당에 고등학생 용돈 얘기 있길래 문득 생각나서 적어봄
나는 고2고 극초초딩 여동생은 초5임
너네들이 흔히 아는 잼민이 자체고 집 오면 할 말이 자기 마라탕 탕후루 인생네컷 인스타 밖에 없는 인생 재미없는 인간임
한 달 교통비만 15만원 나오는데 난 용돈 10만원 받고 여동생은 17만원 받는데 말이 된다고 생각함?
그럼 저금이라도 해야지 매달 그 돈을 다 씀.
하 진짜 내 혈육이지만 내 물건 훔쳐 쓰고 성적표 찢고(아 이건 좀 고맙) 학교 필독도서 물에 담그고 뻔뻔하게 내 화장품 다 뭉개놓는 싸이코 같은 여동생은 필요없음
내 부모란 인간들도 10만원이라도 주니까 부모 대접해주지 매번 아는 언니오빠들 대학 비교하고 집안 경제사정 들먹거리는 엄마랑 밤마다 술먹고 취해서 여동생 용돈이나 실컷 쥐어주면서 나한테는 공부나 더 하라고 닥달하는 아빠 필요없음
그럼 내가 공부를 못하니까 쓰는 글 아니냐고?
퍽이나 공부를 못 하겠다
아마 내가 이 글 쓴거 우리 학교 애들이 보면 비웃을 거임
네이트판 공부 못 하는 애들이나 하는 거지 하고 말임
내 성적은 전교권인데 전국권을 원하는 아빠도 한심하고
나도 이거 여태 눈팅만 하다가 쓰는 법 처음 알게 됨
이 거지 같은 집 대학 가면 튀든가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