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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약을 오래드신 시어머니

|2024.03.31 19:19
조회 32,624 |추천 2
난 삼십대초반 남친은 삼십대후반이야
둘다 그냥 평범하게 연애하고 결혼을 생각했어
평범하게 회사 다녓고


그러던 결혼 준비중에
예비 시댁의 상황을 알게되었고
아버님 어머님 동생이 있는데
어머님이 정신과 약을 대략6-10년 드신것 같아
우울과 불안때문에 드신다고 하는데 대학병원에 다니시더라고 (주변에서 대학병원 정신과는 중증이라고 하는데 나는 이쪽을 잘몰라서 어느 정도 인지 잘 모르겠어)
그래서 일이 불가능 하신것 같고
다른지역에 혼자 가는걸 못하시는것 같아
내가 아는 상태는 이정도야...
혹시 잘 아는 언니 좀 알려줘 ㅠ

또한 동생도 쭉 사회생활 없이 집에 있는데 병원은 가지 않지만 우울증이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봐....

이상황을 어느날 갑자기 알게되었고
아무렇지 않게 별일 아니라는듯이 넘어가서 당황스럽더라고

또한 집안 형편이 좋지는 않아 ...
아버님 혼자 버시고...

사실 두번째 적는글인데
새로운 사실이 하나씩 터져서 나는 너무 힘든데
덤덤하게 생각하는 남자친구를 대하는게 너무 힘들어
혼자서 지옥같은 나날이야
내가 할수있을까 싶다가 이게 별상황이 아닌걸까 싶다가
남자친구랑 너무 잘 맞는데 현실앞에서 괴로워


추천수2
반대수138
베플ㅇㅇ|2024.03.31 20:05
남자가 쓰니가 불안해하는데도 덤덤한 이유는 이미 비슷한 이유로 결혼이 어그러졌던 경험이 있기 때문일겁니다. 그 어머니와 동생의 상태를 절대 남자는 자세히 알려주지 않을 것이니 한 번 알아보시길.
베플ㅇㅇ|2024.04.01 05:28
결혼했다 쳐 그런데 시아버지 돌아가시면 시누랑 시엄니 니네가 책임져야하는데 진짜...보통 여자들은 저런환경이면 결혼포기하고사는데 남자들은 어떻게든 결혼하려고 애쓰더라 눈먼여자하나잡아오려고 남친이랑 잘맞다고했지?그게 진짜 잘맞는걸까 아니면 남친이 맞춰주는걸까?머리아파서 두번이나 여기글 올린거부터가 아니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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