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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디시 공무원

궁금해 |2024.04.04 21:26
조회 7,149 |추천 2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해야할지 모르겠어
반말로 쓰는점 , 요약하기 어려워 긴 글 인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3년차 연애중이며
남자친구는 7살 연하
현재 동거중 그리고 임신11주차..

남자친구는 공무원 4년차
쓰니는 운동코치로 프리랜서로 일하는 중
동거하는 비용은 5:5
그중에 집안 살림 (빨래, 식사, 출근준비등)
다 쓰니가 하는중
남자친구는 직업 특성상 1월부터 주야비휴 근무이고
그전에는 당비비 체계였음
쓰니는 주5일 오후 근무 18시출근 22시 퇴근
가끔 오전출근도 하는 정도였다가
최근 오전 수업에 정상근무시간은 17시출근23시퇴근으로 바뀜

이정도가 베이스로 깔고가는 둘 생활이고
사건을 이야기 하자면
작년 23년 5월
그때는 동거하기전인데 남자친구가 거의 쓰니집에서 생활하고있었음
쓰니가 퇴근이 한시간도 안남은 시점에
남자친구가 카톡이 옴
근무특성상 통화는 어렵고 카톡이 와있었음
친구 잠시 만나러 나갓다 오겠다고
그리고 퇴근후 집에도착 하니 아직 들어오지 않았음
한시간정도 뒤에 얼굴이 상기된채로 들어와서는
감기기운이 있는거 같다며 저녁을 같이먹음 그리곤 친구 누가 왔고 어딜가서 커피한잔하고 왔다면서 아무렇지 않게 이야길하다가 느낌이 이상해서 휴대폰을 보자니 친구만난 연락이 없었음
추긍끝에 친구만난게 아니라 마사지를 갔다왔다고 함
예전에 쓰니와 같이 아로마마사지를 받으러 간적이 있는데 그걸로만 생각하고있었음
그리고는 블박으로 스웨디시 마사지간거 확인하고 잠이 들었음
그때까지만해도 스웨디시가 뭔지 몰랐고
다음날 친구한테 이야기하니 괜찮냐 묻길래 왜? 하니
스웨디시에 대해서 설명해줌..
손발이 벌벌떨림
일하다 말고 조퇴하고 집으로 감
자고있는거 깨워서 난리가 남
본인은 스웨디시가 궁금하고 아로마랑 비슷하다고 해서
받았는데 좀 이상해서 받다가 마지막에 그만 한다고 하고 나왔다고 함
그때 진짜 걸렀어야 했는데..
다시는 그럴일 없다 진짜 아니다 는말에
그러질 못하고 그냥 묻고 넘어감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또 마사지 검색한거 걸리고 궁금해서 검색만 한거다 끝까지 우기고 싸우다 넘어가고
12월 차단목록을 보다가 마사지방 연락처가 있길래 또 싸우다가 본인이 간게 아니고 예전에 쓰니랑 진짜 만나기 싫을때 그때 전화만 한거다 가진 않았다 언젠지도 모르겠다 라고 또 끝까지 우겨서 넘어갔다..
그리고 서로 이부분에 대해서 다시는 이야기 꺼내지 않기로 하고 본인도 절대 검색도 아무것도 하지않겠다고 절대 다짐을 하고 각서를 쓰고 마무리를 했다가
최근 근무때 떨어져있으면서 싸우다가 너무 느낌이 또 이상해서
차단넣어져있던 마사지방 이름을 생각해내서
검색해서 연락을 함
안가르쳐줄거 알지만
남자친구 휴대폰 번호로 예약된 스웨디시 예약 내역을 물어봤다
사정 끝에 최근온적 없다 마지막이 23년6월21일에 캐치콜 온게다라고 캡쳐를 해서 보내주더라
순간 날짜를 확인하고 찾아보니…
그쪽으로 교육간 마지막날짜더라 나한테 보고싶니 어쩌니 마치고 얼굴 보고 들어갈까 하며 연락하면서 미리일찍 마치고
마사지를 받고는 집으로 온거임..
5월에 처음 갔었고 받다보니 이상해서 나왔다 해놓고는
한달지나서 또 찾아서 간거임
너무 어이가 없고 걍 화도 안나더라 그렇게 잠을 자는둥 마는둥 아침이 되었고
퇴근하고 오자마자 그날 차 운행 기록을 확인하고는
간것이 뭐 확실히 되었다
점심먹고 교육이 끝났는데 아직 교육중이라며 마사지까지 다 받고는 다섯시 넘어서 마쳤다고 거짓말
은행내역확인하니 마사지 샵 도착 시간쯤 CD기로
10만원 인출..확인
그날 뭐했냐 어떻게 된일이냐 계속 물으니 대답도 안하고 씩씩거리다가 집안 쓰니 물건들 다 던지고 박살내고
쓰니도 남자친구 휴대폰 던짐 뒷면 유리깨짐
쓰니휴대폰은 남자친구가 던져서 작동이 안됨
그리고 쓰니몸쪽으로 써큘레이터까지 던져서 경찰까지 부름
몸쪽으로 던지는거 보고는 쓰니도 더이상 못참겠어서
써큘레이터 그대로 들고 던짐
남자친구 머리에 맞음 찍혀서 피남
그러더니 임신중인거 알고있음에도
발길질과 주먹으로 어깨때림
경찰오니 본인이 깬 유리, 물건들 정리하겠다고 함
경찰이 사건처리 할껀지, 공무원이라서 안좋아질수도 있는데 어떻게 할껀지 묻길래 그냥 사건처리는 안하겠다 하고 보냄
집 치우는동안 쓰니가 나가있다 왔는데
정리대충 해놓고 씻고는 짐 바리바리 싸들고 나갈준비함
한짐 싸더니 나감
16시넘어서 나갔고 쓰니는 집 비번 바꾸고 출근했다가 23시에 퇴근하고 집에옴
청소기돌리고 정리하고는 마음이 진정이 안되서 누워있는데
자정넘어 1시 넘으니 비번 누르는 소리가 들려서 열어줌
들어와서는 챙겨간 옷가지 덜마른거 널고는 거실에서 잠
아침에 일어나서 그냥 모른척함 그러고있으니 방에들어와서 출근전에 대화로 잘풀어보자는 식으로 이야기하고 출근함
주야 출근동안은 떨어져 있어서 이틀뒤 퇴근하고
그날 뭐했냐 이야기를 하다가
나는 출근했다가 퇴근했다
너는? 하니 사설업체에 휴대폰 고치러 갔다가
답답해서 돌아다니다가 밥먹고 어떡할지 고민하다가 집에왔다고 하길래 카드내역과 차량 운행내역을 보니 22시에 시동꺼지고 3분뒤에 쭈꾸미 27500원을 결제했길래
도착하자마자 결제했어 어떻게? 하니
먼저 결제를 하고 먹었다네?
또 이상한 느낌에 어디 쭈꾸미집인지 물으니 대답못하고
카드내역에 쭈꾸미집 이름을 쓰니도 까먹어서 검색도 못함
혼자서 27500원치 쭈꾸미를?
40만원 현금인출해서 휴대폰 수리한거도 처음엔 카드 결제했다고 거짓말하다가 현금결제한거 걸려서 남은 잔돈어딧냐니까 다썻다네요?
그리고 계속 사정사정해서 괜찮으니 말해달라 계속 부탁해서 결국 들은말이
휴대폰 고치고 답답해서 드라이브 하다가
배고픈데 혼자 밥먹기 싫어서 오픈채팅으로 만나서 밥을 먹었다네..
여자 둘 남자 하나였다는데
본인이 계산 하고는 그사람들 차타고 집으로 이동해서 먹었다고
4명인데 쭈꾸미를 그거만 삿냐니
집에 먹을거가 더 있다고 그거만 사서 계산하고 갔다가 왔다는데
이해가, 믿음이 가나요..?
제생각엔 오픈채팅은 맞는거같고
1:1로 만나서 대실로 끊고 현금 대실비로 쓰고 그렇게 먹고 온거같은데 어떠세요??
솔직히 지금 임신상태에 어떻게 해야될지 판단이 안스네요



카톡캡쳐본은
6/21
교육가서 점심시간 이후
연락했던 카톡내용이구요
차량운행 기록 보면 아시겠지만 14시51분부터
차타고 이동하며 교육듣는척 한 카톡과
16시23분에 스웨디시방에 통화 하고도 카톡후
마사지 받는동안 연락 없다가 끝나고 17시 30분에 차를 타고 교육 끝났다 카톡이 왔네요


그리고 차량운행기록과

안동 마사지업소에서 보내준 캐치콜 왔는 내용인데
저장까지 되어있는거 보면 갔다는게 확실하죠
김정이라고 저장 되어있던데
무슨 뜻일까요?

텍스트 카톡캡쳐본은 5월에 처음 스웨디시 걸리고 나서 한 내용들이에요


아 추가로 제 일은 아니지만
도청공무원 중 이 분 아시는분 도망치세요
마지막사진 보시면
안동 스웨디시 샵에서 보내준 고객 목록중에도
공무원분이 또 계시네요



















추천수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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