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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 찐따인건 ㄹㅇ 어쩔수 없는듯

ㅇㅇ |2024.04.07 02:24
조회 57,022 |추천 100

대학생 졸업반인데 늘 느낀거왔지만 나같은 찐따들은 그냥 최대한 친구들이랑 인사만 하고 가끔 밥 먹고 이래야지 아니면 ㅈㄴ흑역사만 생성함 아니면 마음 맞는 친구 둘이서 놀아야지 단체로 놀면 말도 못하고 분위기 맞춤도 못함 술도 잘 못마셔서 못낌 그래서 어디 밥먹으러 가자는거 몇번 거절함 걍 슬픔 텐션 못따라가는데 어떡해.. 그래서 꼽 먹은적 개많음 ㅋㅋㅎㅅㅋㅋㅋㅋ 그래도 패션 관심 많고 화장 하고 다니는데 걍.... 그거하고는 ㄹㅇ상관없음
동성 여자애들하고도 이지경인데 남자친구는 절대 ㅋㅋ 못사귈듯



+) 인스타나 블로그에 대학동기들이 술자리 올리고 친목하는거 보고 부럽다라는 감정이 들었는데 진짜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내 성격이 이러고 어차피 가도 못끼는거 부럽다고 생각할 필요가 있나? 라고 생각이 들더라고 ㅋㅋㅋ 모임에 잘 끼고 얘기도 잘하는 성격이면 모르겠는데 타고난 체질이 그런데 부럽다라는 감정이 ㄹㅇ 하등 쓸모없음

추천수100
반대수6
베플ㅇㅇ|2024.04.07 16:36
유딩때부터 조용한 찐따였는데 이정도면 태생 찐따지. 중딩때 고치려다 나대는 찐따╋온갖 흑역사 만들고 고딩때 조용한 찐따로 돌아옴. 처음엔 혼자 무언갈 하다는게 부끄럽고 자존감 낮아진 느낌이였는데 이젠 익숙해져서 아무렇지도 않고 오히려 취미까지 생김
베플ㅇㅇ|2024.04.07 18:35
ㄹㅇ... 그래서 난 포기하고 혼자 보고 싶은 영화나 뮤지컬 등등 잘만 보러 다님ㅋㅋ 내 찐따같은 성격은 평생 못 고칠 거 같은데, 그렇다고 아무것도 못 즐기고 가기엔 내 인생이 불쌍해져서 차라리 혼자 돌아다니는 거에 적응하게 되더라구ㅇㅇ
베플ㅇㅇ|2024.04.07 17:55
와..나다.. 그래서 나 맨날 결혼 못할 것 같다 생각함
베플ㅇㅇ|2024.04.07 20:01
나도.. 인싸 처럼 행동하려고 애쓰면 애쓰는 찐따됨. 조용히 혼자 있는게 마음 편함
베플ㅇㅇ|2024.04.07 18:03
나랑 똑같네.. 나도 그래서 대학 초반에는 사람 좀 만나다가 현타와서 혼자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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