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의 하루에 한 번은 다투는 커플입니다
한 번 다투면 의견차이가 심해요
남친이 지방사람이라 장거리연애 중이에요
서울에서 볼 땐 남친이 차끌고 오고 지방에서 볼 땐 제가 기차타고 갑니다
예전에 출퇴근 때 운전은 했지만 운전을 좋아하지않아요 ㅜㅜ
겁이 많아서 무섭기도 하고..
지금은 일을 그만둬서 운전을 아예 손 놨습니다
차는 아부지차라서 보험도 뺀 상태고요..
그런데 남친이 지방올 때 운전해서 오라는거예요
저는 보험 뺀 상태라 1일보험 넣을 때 차주인 아부지가 해야해서 좀 눈치보인다/운전을 좋아하지않는다/데이트하고 집 올 때 피곤하니까 기차에서 그냥 자겠다/서울은 차막혀서 싫다 입장이고,
남친은 언제까지 운전 안할거냐 계속해야 감을 잡는다/대중교통이 더 피곤하고 시간낭비다 운전해서 와라 입장이에요
결국 서로 이해 못 하고 싸웠습니다
제가 대중교통이 편하다는데 왜 굳이 아부지께 보험넣어달라하며 운전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다 저를 위해서 한 말인데..
얘기하다보면 대화가 안 되니 언성 높이며 싸우게 되고 저는 예민한 사람이 되어있네요
이게 저의 고집인건지..고집이라면 어떻게 고쳐야하는건지..
그냥 수긍하고 넘어가야하는 건가요?
별 것도 아닌 일로 계속 싸우니까 지치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