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에서 황당한 경험을 해서 한번 올려봅니다 ㅋ 이주일 전쯤 전남친 한테 선물받았던 귀걸이가 알이 좀 커서 기존에 알 큰거 쓰다가 귀가 염증이 크게 난 후로 아주 작은 것만 하고 있어서 한번도 안사용해본 미착용이라 (착용해보지도 않았습니다.) 시중에서 10만원 상당에 판매를 하고 있길래 저는 중고 이기도 하고 그래서 좀 저렴하게 팔자 하는 마음에 6만원 정도로 올리고 가격제안을 불가로 해놓았습니다. 그러다 토요일(6일)에 사겠다고 하신 분이 있으셔서 연락을 주고 받는데 제가 남자친구랑 데이트중 인지라 바로바로 답은 못드리고 조금씩 텀이 생긴 상태로 답을 드렸었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자꾸 네고 되냐 조금 저렴하게 해달라, 얼마까지 되냐 등의 문의를 계속 하셔서 저는 거래제안불가 라고 미리 해놓았는데도 계속 물어보시니 그냥 안팔아야겠다 하는 마음 으로 죄송하다 하고 넘겼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그냥 6만원에 사겠다 하시고 비대면 문고리 거래 원하셔서 그 정도로 급하게 어디 선물 주실 건가..싶어서 그냥 그날 (밤10시쯤)에 문고리에 걸어두고 지인이란 분이 가져가시고 팔았습니다. 오늘자로 출근하면서 다른 물건도 몇개 올렸기에 끌어올리기를 또 할려고 당근을 들어가 보았다가 제게서 사간 분이 물건을 올리셨더라구요? ㅋ보니까 제꺼 사진 고~대로 가져오시면서 만원 더 비싸게 팔고 계시더라구요~와...ㅎㅎㅎ당근을 몇번 하진 않았지만 재당근..심지어 더 비싸게 파는 명품 리셀러도 아니고 당근 리셀러는 첨이라 황당한 맘에 글 올려봅니다...ㅎ 일단 신고 넣었구요 오전에 신고 넣고 오후에 확인하니 숨겨진 게시판 이라고 글을 숨기긴 했는데 나중에 또 올라올 것도 같고 이분이 물품을 굉장히 많이 올리던데..다 이렇게 구매후 재당근 하시는 분 같아서 당근 하시면서 이런 경험 많았는지 궁금한 맘에 물어봅니다...ㅋ
















그 사람이 올린 글 이구요 사진도 그대로 캡쳐해서 가져온거 올린거에요






아래는 제가 올렸던 글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