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이나 됐는데 나는 아직도 전혀 잊어지지가 않아서, 전혀 이해가 안되서 묻는건데
도대체 얼마나 미워해야 헤어질 수가 있는건데.
그렇게 사랑했는데 우리가 얼마나 사랑했는데.
도대체 내가 얼마나 미웠길래 헤어지자고 해.
뭘 어떻게 해야 마지막 말 마저 가식적일 수 있는건데.
니 말대로면 우리 아직 사랑했던거잖아.
서로 얼마나 소중했고 좋아했는지 서로 알았던거잖아.
니 말대로면.
근데 왜 헤어지자고 해. 왜 헤어져야 하는데.
차라리 더 훨씬 더 빨리 헤어지자고 하지 그랬어.
얼마나 진심이었는지 이제 난 모르겠는데 왜 4년이나 질질 끌어서 더 힘들게 해.
너 때문에 나 헤어지고도 2년이나 됐는대도 아직 다투고 니 연락 기다리는 사람인것 처럼 2년 이나 조마조마하게 힘들어 하고 있어.
내가 이러고 있는거 알면 너 돌아와야 되는거 잖아..
내가 얼마나 진심으로 용기내서 너 붙잡았는데 그러면 안되는 거잖아.
진짜 밉다.
나도 거짓말했어. 너 절대 응원안해 나한테 돌아오기 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