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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열차 사고 대형참사 모면 했지만 시민들 발 동동 대혼란

ㅇㅇ |2024.04.18 12:30
조회 235 |추천 1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5분쯤 서울역 3번선(5번 승강장)에서 정차하고 있던 부산행 KTX-산천 열차를 뒤이어 오던 무궁화호 열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무궁화호 열차는 1개 차량 앞바퀴가 궤도를 이탈하는 등 탈선했다. KTX 내에 승차해 있던 승객들은 '쿵' 하는 소리와 함께 손에 들고 있던 커피 등 음료를 쏟을 정도로 큰 진동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5분쯤 서울역 3번선(5번 승강장)에서 정차하고 있던 부산행 KTX-산천 열차를 뒤이어 오던 무궁화호 열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무궁화호 열차는 1개 차량 앞바퀴가 궤도를 이탈하는 등 탈선했다. KTX 내에 승차해 있던 승객들은 '쿵' 하는 소리와 함께 손에 들고 있던 커피 등 음료를 쏟을 정도로 큰 진동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코레일에 따르면 KTX에 타고 있던 승객 287명은 전원 하차해 다른 열차로 환승 조치 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는 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고 소식을 모르는 외국인들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오지 않는 열차를 기다렸다.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거주 중이라고 밝힌 60대 독일인 부부는 "오늘 목포 여행 가려고 왔는데 갑자기 열차가 지연됐다고 하는데 아예 취소된 거냐"며 "독일은 열차가 지연되는 일이 잦은데 한국도 그런 거냐"고 기자에게 되물었다.

사고 소식이 알려지자 온라인 공간에서도 "후속 열차 진입 신호를 막을 텐데 이상하다" "어쩌다 저렇게 사고가 난 건가"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사고가 난 열차 승객은 다른 열차로 환승해 9시 53분쯤 지연돼 출발했다. 현재 다른 열차들도 하나둘 정상 운행을 시작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기관사 실수로 무궁화호 후미와 KTX 선미가 부딪힌 것으로 알려졌는데 현재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고 서울역 열차 운행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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