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픈채팅에 대한 인식으로 이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성별은 언급하지 않고 최대한 쏠리지 않게 사실적으로 적도록 하겠습니다.A와 B는 현재 결혼 생활 중이고 결혼한지 1년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잦은 다툼은 있지만 사이 좋을 땐 아주 잘 지내고 그냥 여느 신혼 부부와 다를 거 없어요.
A가 월요일 회식이 있었고 스마트 워치를 두고 나갔길래 B가 충전을 해주려고 충전기에 꽂았어요꽂는 상황에서 화면이 옆으로 넘어가 오픈채팅하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방의 대화는 보지 못 했지만 어쨌든 같은 지역구의 친목도모 방이었고B는 그걸 보고 너무 화가 났습니다 바람이라고 생각했거든요
회식이 있어 늦게 들어오고, 화요일은 A가 몸이 좋지 않아 대화를 하지 못 했어요수요일인 어제 서로 마주보고 앉아 대화를 하는데 우선 회식 문제를 얘기하고그 다음 본론인 오픈채팅 얘기를 꺼내며
B의 주장은 같은 지역구의 나이대가 같은 남녀가 섞여 친목도모 방을 들어간 것 자체가 난 이해가 안 된다. 얼마나 안 좋은 사람들이 섞여있는지 오픈채팅을 너가 모를 리가 없다.A의 주장은 오픈채팅에 물론 불륜을 저지르려는 사람, 안 좋은 행동을 하려는 상식 밖의 인간들은 어디라도 있다.정말 친목도모의 방이고 외부모임을 할 생각도 없었으며, 그 근방으로 이사왔으니 맛집이나 이런 거 공유 받으면 좋지 않냐
입니다. A가 회식 이후 채팅방을 발견하고 (알람을 꺼둠) 별 생각 없이 나오게 되어그간 내용이나, 대화들을 확인 시켜줄 수도 없으며 B는 궁금하지도 않고 오픈채팅방에 입장을 한 거 자체가 바람이라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덧붙이자면 A는 그 방에서의 본인이 말도 거의 하지 않았고 (원래 연락 잘 안하는 스타일) , 알람도 꺼 놓아 더 억울하다고 합니다.B는 원래 연락도 안 하는 스타일이 본인의 많은 친구들이랑 얘기를 주고 받으면 되지 굳이 굳이 오픈 채팅방에 들어간 거 자체가 이해 불가라고 합니다.
싸웠을 때 그냥 헛헛한 마음에 들어갔다는 주장을 B는 말도 안 된다 더이상 믿기 힘들다.인 생각이고 이혼을 주장합니다.잘못을 인정하고 이혼까진 가지 말자고 A는 얘기하고 있는데, B는 혼란스러운 상황이구요
이후 A가 본인 카톡 내용이나 이런 걸 오픈하자고 방법을 제시했고 (보여달랄 때만이 아닌 태블릿 공유 등)돈관리에 있어 B의 카드를 사용할 의향도 있다고 말함. A는 이게 전혀 감시라고 생각이 들지 않는다고 주장. 서로 원래 숨기는 게 별로 없었음B는 그게 감시지 감시하면서 어떻게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있냐고 하는 상황입니다.
채팅방에 입장을 시켜 어떤 분위기인지 확인도 할 수 있고 방법은 여러 개 제시할 수 있으며A는 B가 이 정도로 극혐하는 불륜의 매개체라 생각하는 지 정말 몰랐다며 이것저것 방법을 제시해보려 하고 있어요. 이 부분에서 다들 생각이 어떠실지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이혼하자고 말은 했어도 쉽지 않은 결정이라 더 생각이 많아지네요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