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떄 꿈이 디자이너였다가 만화가였다가 화가였다가 이랬다 저랬다 했지만 결국 미술쪽이었는데 부모님이 그런거는 어른돼서 돈 많이벌어서 니 돈으로 취미하라고해서 그리고 만화가는 기본적으로 업계1티어 빼고는 전부다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아야대서만화가되려면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라는 말도 있어서 그냥 포기했는데
막상 30대 와서 되돌아보니까 지금 하고싶은 일도 없어서 아무것도 안하는 개돼지백수고 취미생활도 어렸을때 맘접었던거 이제 와서 돈 시간 에너지 들어가니까 하기 싫고 유일한 취미생활은 커뮤 글 읽고 별것도아닌 잡생각 풀고 이런거 뿐
이제와서 돌아보니 미대 전공하면 여러가지 쫌쫌따리로 돈 벌 수 있는 루트가 개많고적어도 내 밥벌이는 하고 사는 인생 살고 있을텐데 지금은 일 했다가 관뒀다가 하면서 부모 둥골빨아먹는 30대 개백수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