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뭉순임당 좋아햇고 재밌어서 자주 봤음...
근데 얼마전에 라이브... 첨으로 봣는데
개학 시기라서 누가 뭐개학 때 친구 사귀는 꿀팁 알려달라햇음친구가 없다고...
그랬더니 뭐라했더라 뭐 친구가 없는데는 이유가 있다고ㅎㅎ... 왕따당하는 애들 보면 다 자기가 이상한애엿댓나...왕따든 뭐든 당하면 자기 잘못일 확률이 제일 높으니까 지부터 돌아보라고 뭐라했음 좀 순화된 표현인데 라방때는 뭐 이년저년...하면서 워딩도 좀 쎄게 말햇던걸로 기억함
사실 맞는 말이긴한데... 중딩때 왕따 심하게 당해서 그냥 좀 기분이 이상했움...
나도 왕따 당하는 애들 대부분 이상한거 아는데 좋아하는 유튜버가 말하니깐 걍 좀 더 슬펐음
그러면서 옆에서 명선이가 좋은 이유는 말을 아끼지 않고 화끈한성격이다. 하니깐 뭉순임당이 맞다고 자기는 거짓말 못한다하면서 말하는데 그순간 갑자기 나 중딩때 말로 나 조카 다굴하던 entp 여자애 생각나서 멋버겟더라ㅋ...
나도 어느정도 그렇다고는 생각했는데... 왕따 이유잇는거
그냥 좀 서운?... 걍 모르겟다...
걍 기분이 좀 다운됨
+++ 이렇게 많이 볼 줄 몰랏는데 나도 어느정도는 뭔말인지 알아... 나는 학교에서 소위 잘나가는? 입김 쎈 애한테 찍힌... 느낌으로 따당해서 다른 애들도 다 걔말만 듣고 나한테 안다가워줬거든(걔가 무서워서도 있겠지만...)
세세한 일 모르는 제3자 애들한테는 뭉순임당처럼 생각했겟구나 싶어서 속상하다 한거고...
그리고 내 잘못이0이 아닌것도 알아
나는 소심하고 애들말에 리액션 잘 해줄 줄 몰랐고... 눈치도 없어서 모든관계에서 을 자처하는 편이었어
만만하게 보였는지 중딩 내내 화장실 들어가면 애들이 따라들어와서 나 잇는거 알면서 내욕하는거 계속 들었어
그때이후로 학교 화장실도 잘 못갔고
내가 직접나서서 학폭이둔 뭐든 아무것도 못하는거 아니까...
나는 그때 너무 힘들었거든
그냥 꼭 말을 저렇게 해야하나 싶어서 쓴 글이엇어
뭉순임당 팬들한테는 미안
싫으면보지말라는 댓글도 봣는데 이제 안볼거같애
걍 내가 섣부르게 글쓴거같기도...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