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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민희진 방시혁 둘 다 이해가냐?

ㅇㅇ |2024.04.26 11:12
조회 371 |추천 3

지금까지 밝혀진 것만 보면 방시혁은 사업가 마인드가 강했고 민희진은 예술가 마인드가 강했던 사람들이라 두 사람의 충돌은 뉴진스 데뷔전부터 예견됐던 것 같은데 아직 베일에 쌓여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단정지을 순 없지만 난 두 사람 다 이해감

여러 레이블을 가진 방시혁 입장에서는 나무보단 숲을 봐야하는 위치이기에 연습생들에게 내새끼라는 느낌보단 말그대로 전장에 내보내는 말 같은 존재였을거고 (이런 방의 태도가 질타받아야한다면 kpop 엔터 전부 질타받아야 함)

엔팀의 다섯 연습생의 모든것을 관할했던 민희진 입장에선 내새끼, 내 피땀눈물의 결과물이란 느낌이 강했을거라고 봄

방은 민도 자기처럼 연습생들을 단순한 비즈니스로 대했을거라 생각했을거고 본인이 보기에 더 괜찮아 보이던 컨셉 + 전 아이즈원 멤버의 인지도를 가진 릇의 데뷔를 우선적으로 생각한게 그 당시엔 당연했을 수도 있음 지금이야 늊 멤버들이 어떻게 홀대를 받을 수 있어!하겠지만 그건 결과론이고 데뷔전엔 한치앞도 볼 수 없는거잖아

민 입장에선 릇이 먼저 데뷔를 하더라도 늊의 거처가 보장되면 어느 정도 합의했을건데 방이 그런 신뢰를 주지 못하니깐 서로 부딪혔고 방입장에선 늊 포기하고 릇 디렉터 맡아서 하라는 것도 아니고 같은 회사직원 이름 빌려 언플 좀 하겠다는데 그게 그렇게 허락 못할일이야? 싶었던 것 같음

성격도 사업마인드도 전혀 달랐던 사람들이라 어떻게보면 엔터계에선 사소하게 치부했던 부분에서 둘의 사이가 크게 깨짐 민도 카톡까면서 말함 이게 이렇게까지 얘기할 일이냐고

이때부터 민은 방에게 미운털 박혔고 늊때문에 퇴사가 말려도 참고 일함

방은 그래도 자기가 민보다 윗선인데 릇보다 히트한 늇을 보면서 열등감이 심하게 올라왔을거임 좋은 수장이라면 속으로 삭히고 겉으론 표현안하는게 맞는거지만 방은 그 정도 능력치는 안되는 것 같음

그리고 늊도 표절의혹에서 벗어나긴 힘들지만 이건 어느 정도 관례적인 부분이 있는데 릇의 표절은 좀 심했다고 생각함 거기에 아일릿의 늊 따라하기를 보고 있으면 방이 bts를 빌보드에 올린건 본인의 능력이 아니라 운이었구나 싶었음 민에게 경고차 내보낸 신인이라면 늊보다 더 앞선 컨셉으로 나왔어야 함

민도 사회생활하면서 유연함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듬 근데 나도 민같은 성격이라 알면서도 고치기 힘들다는 거 앎ㅠ

어쨌든 결론은 누가 악의 축이고 이런 것보단 인간적으로 둘 다 이해가는 상황이라 좀 안타깝고 방은 이기회를 좋은 수장이 되기 위한 노력을 해야할 것 같음

이때싶 이수만 올려치는 사람들 많은데 이 사람 범죄자임 난 지금 이 사태에서 이게 젤 불편함

추천수3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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