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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을 울린 김성근 감독의 말 한마디

ㅇㅇ |2024.04.26 12:47
조회 2,891 |추천 14



18년 동안 야구 선수 생활을 한 김태균 해설위원

과거 인터뷰에서 야구하면서 단 한 번도 즐거웠던 적이 없다고 말했다는데...





 

 

 

 



주장이고 프랜차이즈 스타인 김태균은

항상 팀원들이 보고 있었기에

에이스 투수를 만나 삼진을 당해도

'아~ 이건 못치겠다' 라는 표정을 못 지었다고




 

 



왜냐하면 김태균이 그런 표정을 지으면


그걸 보는 팀원들이

'태균이 형이 못 칠 정도면 나는 어떻게 치지?'

이런 생각을 할까봐 




 



상대팀 투수가 잘해도 김태균은 아무렇지 않은척 했어야 했다고





 



그런데 그걸 본 팬들, 사람들은

"쟤는 삼진 먹고도 뻔뻔하게 저런다"라는 반응이었다고





 



사람들에게 그런 말을 들을지언정

프로 선수로서 김태균은 항상 그렇게 했어야 했다고




 

 

 



그리고 주장이니까 선후배 선수들이 성적이 안 좋을 때,

김태균에게 와서 고민을 토로하면 

김태균이 위로해주고 그랬는데

정작 본인이 의지할 곳이 없었다고




 

 



그러던 어느 날 김성근 감독이 김태균을 불렀고

김태균이 김성근 감독에게 찾아감




김성근 감독이 김태균에게 처음으로 한 말

 


 



"너 외롭지?

원래 최고의 자리는 외로운 거다

그걸 이겨내야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다" 





 

 

 


그 말을 듣고 눈물이 막 흘렀다고.....





추천수14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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