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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을갔는데 어떤젊은남자가 여탕을들어왓어요.

하하하 |2009.01.20 12:17
조회 3,438 |추천 0

안녕하세요^^

서울에서 살고있는 어느 고등학생소녀??ㅎ입니다!

한창 재미있는 톡을 읽다가 저도 찜질방에 대한 재미잇는 사연이있어서 한번올려봐요^^

벌써1년전얘기지만 너무 기억에 남는거같아요 ^^그럼잡소리집어치고 이야기를 써내려가볼게요~

 

그일이 있을 그 저녁에 저는 학교에 갔다와서 샤워를 하려고 욕실로 들어가는 순간 ..

저희 엄마가 갑자기 찜질방을 같이 가자고 하시더라구요..

처음에는 "에이 뭐 귀찮게 찜질방을가~다음에 일요일날가자" 라고 했더니 엄마께서 일요일날에는 약속이 있으시다고 꼭 오늘 가야겠다면서 제 팔을 잡아 끄시는거예요

저는 너무 피곤하고 지쳐서 '에이..그래오늘가서 푹쉬다와야겠다' 하고 못이기는척 현관을 나섰어요 ..

저희집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바로 24시간 찜질방이있어요

그래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엄마랑 이제 찜질방으로 들어가기위해서 여탕으로 먼저 들어갔죠 ^^

이제 샤워를 하고나서 개운한 마음에 신이나서 바나나우유를 들고 찜질방에서 입는 옷있잖아요-_-;;

그걸입고서는 엄마랑 팔짱을 끼고 찜질방으로 갔어요

근데 거기서 어떤 남자랑 여자가 심한애정행각을 벌이는거예요-_-

왠지 너무 짜증이나서 바로앞으로가서 흠흠!하고 헛기침을 계속해댔죠..

그랬더니 민망했던지 둘이 다른곳으로 가버리더라구요

저랑엄마는 바로 그 앞에 앉아서 계란도 먹고 얘기도 하면서 식혜도 마시고

이제 기분좋게 찜질을하고 다시 옷을갈아입으려고 여탕으로 들어갔죠

옷을 다 갈아입고 엄마랑 나가려고했는데 바로 문앞에 어떤남자가 한명들어오는거예요-_-졸린눈을 부비적부비적 하고...

저는 너무놀래서 "여기여탕이예요!!저기요!!"

그랫더니 저를한번 힐끔쳐다보고 저보고 뭐냐는 표정을 짓고서는

여탕으로들어가는거있쬬-_-그래서 제가 따라들어갔어요

근데 들어가자마자 아줌마들이 막 뭐냐면서 물건던지고 수건던지고 계란던지고 ..

심지어 어떤아줌마는 발가벗은채로 막 꺅꺅거리시면서

"야이새끼야!!!!!!!!!!!!!"막 이러시면서 탕에서 세숫대야에 찬물을 잔뜩 담아와서

그 남자한테 뿌리는거예요..그랬더니 그남자가 눈을 번쩍뜨더니

"죄송합니다!!!!!!!!!!!!!!!!!!"

이러면서 부리나케달려가는거 있죠..

근데 자세히 봤더니  그 애정행각을 벌이던 여자의 남자친구였더군요..-_-

정말그러고싶은지....ㅜㅜ너무놀랐어요..근데 물을뿌리던 아주머니..정말 너무 재미있으셨어요...저랑 엄마는 옷을 입고잇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죠..ㅜ

그상황에서 아주머니가 물을뿌리니까 너무웃겨서 다 웃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저한테는 한편으로 기억하고싶지도않지만 한편으로 너무 웃긴 사건이였어요 ㅋㅋ

 

 

그럼 지금까지 길고도짧은 제 얘기를 들어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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