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판에 써봐요
일단 저는 고2 여학생이구요
한순간 저의 실수로 인해 너무 불안해요
제가 저 포함 친구 6명이서 민증을 주웠는데
처음에는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다가
한 명이 담배를 사보자라고 하여
가위바위보에서 진 사람이 담배를 사러 가기로 했습니다
근데 하필 제가 져서 가게되었습니다
갔는데 처음 사는거여서 떨리고 거짓말하는 것 같은 불안함에 속이 울렁거리더라고요… 그러다가 편의점 사장님께 주운 민증인걸 들킴과 동시에 어떻게 해야하지 하다가 울어버렸습니다… 편의점 사장님도 황당하셔서 일단 민증 회수하고 따로 경찰서에 자기가 맡길테니 가라고 하셔서 일단 갔습니다.
그 이후로 너무너무 불안하고 초조한 생활을 하던 중에
그 일이 있음으로부터 3주 후에 제 친구를 통해 경찰관님께 연락이 왔습니다… 부모님께 말씀드려야한다구요…
6명 중에서 사러 간 사람이 저여서 저만 말씀드리고 조사받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일단 제가 걱정되는건
1. 부모님한테 안 알릴 방법은 없을까요?
2. 부모님한테 말씀드린다면 어떻게 말씀드려야할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저희 부모님은 원하게 엄격하셔서
저는 술, 담배 일절 안해봤습니다. 호적에서 파일수도 있고 처맞을수도 있을거 같은데 진짜 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