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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그냥 꼰대로살련다..

쓰니 |2024.05.17 15:34
조회 393 |추천 1
지난주에 있었던일이다
나는 자기객관화가 잘돼있는 30초중반 개꼰대다.

나는 서울강동구에 살고있고,
정확히 지난주토요일(5/11) 오랜만에 고등학교친구둘을만나
삼겹살에 쇠주1병 셋이서나눠먹고(술잘못함)
기분좋게 메가커피에서 커피한잔 사들고

우리 전통민속놀이 스타크래프트로 추억을 환기시키기위해
성내동의 블리x pc방으로 갔다. 아주기분좋게. 정말 오랜만에 맘놓고 겜하고 즐기고싶었다.


pc방으로 들어갔다. 회원권 2시간권을 끊었다. 1분좀 안되게 걸렸을거다

여기서 어처구니없는 개x같은 일이 일어난다.

여자알바생이 설거지하다말고 우리쪽을 꼬라보며(아무리 객관적으로 생각해봐도 이건 쳐다본게아니라 꼬라본게맞다)

동시에 개x같은 말투로 외부음식반입안돼요(뒤에 x발이생략만 됐을뿐 억양이 누가봐도 x발이붙어야 맞다)

이건 지나가는사람 백명을 쳐붙잡고 물어봐도 시비다..
알바생 면상은 20대후반? 나보단 어려보였다.

평상시 이런걸 못참는 성격인 나는 지금 첨보는사람한테 그따구식으로 얘기하는게 맞냐? 너나알아?

라고했고, 알바생은 내게다가오더니 경찰부를게 라고하더니 경찰을부른다 ㅋㅋ......

일단 침착하고 먹던커피를 밖에 다버리고 쓰레기까지 처분했다 그사이 경찰차가 왔다간게 보였고 잘못한게없는 우리일행은
다시 pc방으로갔다. 알바생과 서로꼬라보며 말없이 구석탱이에가서 컴을켜고 스타를켰다 scv6개째가 만들어지는데

싸가지없는 알바생이 다시경찰부르고 게임pause...

아무리생각해봐도 잘못한게없는거같은나는 우리가왜나가냐..;
못나간다.. 라고하고 계속스타를 이어갔다. scv8-9개정도가 되는순간 3명의 컴퓨터가 꺼진다.

알바생이 결제금액 물어줄테니 나가란다. 앞에 경찰들 보호막으로 세워두고ㅋㅋ

100프로 실화 내주관이지만 이게 객관적인사실이라고 확신한다.
쫓겨났다.

손님이 왕은아니지만 손님은 손님, 객인데 기본은 쳐지키고살아야하지않나?

억울한 나는 너그따구로살지마라... 라는말을 끝으로 pc방에서 나왓고 그냥 파토나고 헤어졋다

모처럼 오랜만에 친구들 만난건데,
개싸가지 무개념 알바생 하나때매 죠졌다.

나도mz지만 나보다어린 또는 또래의mz가 나는 정말 혐오스럽고싫다. 이런 개막장 무개념인 애새끼들, 그리고 이들이 당연스럽게 여겨지는 세상이라면 나는 홀로남더라도 개꼰대로 살련다
이들을 조카게 욕하며...


마지막으로 이런 추잡스런 일에도 부르면 무조건와야되는 경찰분들 존경한다.

끝까지 양쪽을 설득하며 좋게좋게 풀어가려하셨던 두분의 경찰관님께 죄송하고 감사하다.

알바생넌 길가다 누구한테 조카게쳐맞았으면 좋겠다ㅋㅋ
개새기야ㅋ

추천수1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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