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인데요
아버지 빚때문에 대출해드릴 예정인데(n천만원) 대출하는 김에 몇백 정도 더 받아서 사고싶었던 가방 사는 거 미친짓일까요(산다면 첫 명품백)
정년퇴직 가능한 안정적인 직장 다니고 있긴 한데.. 아등바등 아끼고 살아봤자 인생 똑바로 못사는 아버지 뒤치다꺼리 하느라 빚만 생기고 억울해서 가방이라도 지를려고 하는데 괜찮겠죠
(가격은 400정도.. 일단 대출해드린 건 나중에 재산 처분하시면 일부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은 상황)
저는 찬성이예요 명품백이 차고 넘치는데 또 사는거도 아니고 첫 명품벡이고 대출도 나를 위한게 아닌 아버님 도와주기 위해 내는거고 뭔가 나를 위한 선물이다 생각하고 하나 질러요 대출받은 돈으로 명품백을 살려고 생각할 정도면 평소에 엄청 사고싶었단 거잖아요 그게 또 동기부여가 되서 앞으로 열심히 돈 벌고 돈 모으고 빚갚으면서 살아갈 힘이 될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