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도 친하면 다른 여자와 남편이 단둘이 만나도 되나요?
ㅇㅇ
|2024.05.29 23:09
조회 142,298 |추천 1,293
상황
남편의 직장동료이자 오래전부터 아내와도 셋이 친했던 여자가 있음.
아내가 혼자 산책하러 갔다가 남편과 그 여자가 같이 산책하고 있는 장면 목격함.
이미 그전에도 둘이 아내에게 굳이 말 안하고 업무 외적으로 만난 적이 여러 번 있음.
두사람이 바람피우는 게 아니란 건 아내도 앎.
하지만 자신의 남편과 그 여자가 단둘이 만나는 건 자신을 무시하는 처사라는 것이 아내의 입장임.
남편 입장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셋이서도 오래전부터 알아온 친한 사인데 그게 왜 문제냐.
직장동료일 뿐이고 여자로서의 감정도 전혀 없는데
단지 산책길에서 우연히 만난 김에 산책 같이 한 게 뭐가 잘못이냐.
누구 잘못인가요?
남편이 잘못이다 추
아내가 예민한거다 반
부탁드려요.
- 베플ㅡ|2024.05.29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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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사이도 아닌데 왜 몰래 산책을함? 아니애초에 유부남이 딴년이랑 산책을왜함? ㅋㅋㅋ 그리고 친할수록 선을 잘지켜야지^^어디서 말도안되는 개드립이야 남편시키야
- 베플남자00|2024.05.30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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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진짜 믿어줘. 우린 같은 모텔 같은 객실에서 우연히 만났을 뿐이라고
- 베플ㅇㅇ|2024.05.30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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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람이 바람피우는 게 아니란 건 아내도 앎. 어떻게?? 마트갔다가 만나서 집방향 같아서 같이 걸어오다 만났어도 기분 나쁠판인데 산책?????
- 베플ㅇㅇ|2024.05.30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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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부터)친구 부부랑 같은 아파트 단지 삼. 네 명 다 동갑이랑 엄청 친함. 국내, 해외여행도 같이 가고 술자리, 식사자리도 그냥 일상처럼 자주 함. 근데 각자 배우자 없이 따로 만나는 일? 절대 없음. 마주치면 어? 어디가, 산책해? 잘 하고 들어가! 마트 같은데서 만나면 각자 장 보고 계산하고 나오다 또 마주치면 같이 단지까지 오는 정도는 해도 집에 오면 서로 배우자에게 바로 말해서 각자의 배우자가 모르는 둘만의 접점 같은 건 전혀 없음. 그 둘은 육체적은 몰라도 정신적으로는 백퍼 즐기고 있음.
- 베플ㅇㅇ|2024.05.29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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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이 싫을 수 있다는거 생각못한것까지는 뭐 그럴 수 있음. 근데 부인이 싫다고 이야기까지 했는데도 뭐가 문제냐 하는 남자는 곧. 어차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