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명품백..해드려야되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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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6 09:39
조회 26,266 |추천 2
결혼을 앞둔 예신입니다.
신혼집 전세 들어갈때 돈이모자라
시어머니께서 1억보태주신다고하십니다.
신랑돈1억+시어머니돈1억 제돈 2억으로
반반결혼입니다.
그런데 예단을 해야하나요?
처음에는 생략하는걸로 얘기를했는데
신랑이 시어머님께서 돈을해주시니 고마운표시로
300만원대 명품백 선물을 해드리자고합니다.
저도 명품백하나없는데 ... 여유가 있는것도아니고
꼭 그렇게까지 해야하냐고했는데 서운한눈치입니다.
시어머님은 사치안부리시고 아무것도 필요없다고 하시는분입니다.. 명품백 이런거 평생 언제들어보시겠냐고 드리면 좋아하실거라고 하는데..
1억보태주시는거 정말로 감사하게 생각하긴하는데
선물금액대가 너무 커서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이럴경우 효도하는셈치고 사드리는게 맞을까요?
추가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댓글읽다보니 오해의 소지가있어서 추가합니다.
신랑은 시어머님 친정어머님 둘다 명품백 하나씩 선물해드리자고했는데 제입장에서는 아직 가전가구등등 지출해야할것들이 많이남아있는상태라
양가 명품백 지출로 600이상 나가는게 부담스럽기도했고
저희엄마는 정말 하지말라고하시고..
내년에 칠순이시라 그때 선물을 해드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제생각으로 시어머님만 명품백을 먼저 해드리냐 마냐였는데..
굳이 제가 해드리는건 아닌것같네요
그냥 각자해드리는걸로 마무리 지어야겠습니다..
조언감사드립니다.
- 베플ㅇㅇ|2024.06.0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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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1억안받을테니 여자1억 남자1억으로 시작하든 남자가 지돈으로 2억들고오든 하라해. 지가 모자라서 지엄마한테 도움받는건데 무슨 명품가방 타령이야 모자란새끼.. 저런거랑 결혼 한다는 쓰니가 제일 모지리
- 베플ㅇㅇ|2024.06.0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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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1억, 1억 하자고 해요. 뭐하러 2억 들고 가면서 우리 엄마도 못 해드리고 나도 없는 명품백까지 갖다 바침?
- 베플ㅇ|2024.06.0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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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는 덤으로 넣은 것 같은데요? 진짜 해준다면 딸 결혼하는데 아무것도 안 해줬는데 똑같이 준다고 서운할 가능성 매우 높아요. 애초에 가방을 시모가 돈 주는데 대한 답례로 얘기한거니까요. 앞으로도 결혼생활 내내 시모는 돈 줬으니 더 잘해야 한다고 할겁니다. 남자는 자기 돈 부족해서 자기 엄마 돈까지 끌어다 님이랑 똑같이 반반 한거, 지금 반반이라 생각 안해요. 님한테 꿀릴 것도 없다 생각하고요. 오직 미안한건 1억이나 해준 자기 모친뿐입니다. 결혼을 안하는걸 추천하는데, 것도 힘들면 결혼을 늦추고, 그게 싫으면 혼인신고라도 천천히 해요. 그 1억으로 평생동안 우려먹을텐데, 받은 건 남자지만 갚는건 님 혼자해야합니다. 그건 알고 결혼하셔요.
- 베플ㅇㅇ|2024.06.0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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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백 해드려야 하나가 아니라 결혼 엎어야 하나를 고민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반반 결혼인데 자기 엄마한테만 명품백 선물하자는 인간이 뭐 좋다고 결혼하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 베플ㅇㅇ|2024.06.0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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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지가 지 엄마한테 해 줘야하는거지 님이 해줄건 없어요 남자가 무능해서 2억도 못 모아 지엄마 돈 받아오는건데 왜 님이 해줘야하는건데요? 그럴꺼면 님도 1억은 두고 부모님 1억받아와서 부모님 명품백 사드리겠다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