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르세라핌 고소공지 팩트는 이거야

ㅇㅇ |2024.06.08 22:51
조회 634 |추천 6

먼저, 솔직히 르세라핌 요 몇달간 코첼라, 고3 논란, 친일 논란, 표절 논란, 태도 논란 등등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 커뮤를 막론하고 말이 많았잖아. 그게 사실이고 아니고, 그리고 멤버들의 잘못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진짜 생각보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르세라핌에 관련해서 갑론을박을 했었던 건 다 아는 사실일 거임. 그리고 이번에 쏘스에서 고소 공지 낸 것도 아마 많이들 알 거고.


근데 내가 본 모든 플랫폼에서의 르세라핌 관련 댓글들은, 노래 연습이나 해라, 댄스 그룹이냐 이런 류의 댓글 또는 발성에 대한(예를 들어 재재 같다, 속 트림 어쩌고저쩌고하는) 댓글이 최소 70-80%이었었음. 잘 봐줘도 60%. 그리고 나머지는 전혀 상관없는 인신공격,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등등.. 또한 워낙 이번 사태의 규모가 컸기에 아무리 20-30%로 본다 하더라도 그 수가 적지는 않았었고.


이게 팩트인 거임. 솔직히 아무리 쏘스에서 이번 사태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을 하고 있다 하더라도... 노래 연습이나 하라는 부류의 많은 댓글들이 진심으로 고소 성립이 될 거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이렇게 질문하면 과연... 너네가 노래 잘하라는 댓글만 썼을까? 라는 답이 돌아오던데, 진짜 나쁘게 악플 단 사람들도 많겠지만 그냥 노래 잘하라는 류의 비꼬는 댓글만 단 사람이 더 많았어. 그런 건 다시 말하지만 웬만하면 고소 안 돼. 참고로 해외 팬들 댓글은 이 소녀들은 노래할 수 없습니까? 또는 ㅂㄹㅍㅋ 움짤을 올린다던가, 뭐 그런 사람들이 많았고. 이건 그냥 말하는 거긴 해.


진짜 누가 봐도 선 넘은 댓글, 아까 말했듯이 인신공격이나 성희롱 같은 댓글 단 일부 사람들 아니면 팬들이 뭐라 할 필요도, 거기에 지레 겁먹을 필요도 없어. 게다가 이건 다른 사람 말 참고해서 얘기하는 건데, 해외 로펌 얘기하는 사람들 있잖아. 사실 미국에서 명예훼손은 형사죄로 취급해 주질 않아. 그냥 사실 적시 명예훼손 같은 게 없다고 보면 된다고.. 아예 사실이 아닌, 정말 범죄 급의 심각한 루머 퍼뜨리지 않는 이상은 조롱 댓글 99.9%는 개인정보 그런 거 안 알려준다고 봐야 해. 이건 나도 몰랐는데 조롱 댓글 단 걸로 ip 주소 노출하면 구글에서 오히려 역고소 먹을 수 있대. 진짜 개심한 거 아니면 표현의 자유 이런 거 억압하려고 하면 반발 ㅈㄴ 하는 게 미국이라고.


그러니 팩트는 뭐겠어? 지금 겁먹어야 할 애들은, 정말 인신공격,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등등을 한 애들이고, 팬들이 의기양양해서 꼴좋네. 릇 관련 조금이라도 안 좋게 댓글 단 너네들, 전부 고소장 날아갈걸? 이럴 수준은 아니라는 거지. 그리고 또 하나의 팩트는, 어쨌든 그런 심각한 댓글 달은 놈들이 비율로 따지면 적더라도, 그 수로만 보면 적은 게 아니니 그 많은 사람들은 몇달 후 고소미 먹을 준비해야 한다는 거고. 어쨌든 쏘스에서 1차로 고소한 애들은 이미 200만 원까지 벌금 물었다는 것도 팩트인 거잖아. 사실 이렇게 고소 먹을 정도의 댓글 단 사람들은 르세라핌한테만 다는 게 아닌 악질인 사람들일 거거든.


적다보니 말이 주저리주저리 길어졌는데... 이것만 봐도 상관은 없어.

르세라핌팬들은 르세라핌이 모든 사람들한테 세기의 억까를 당한 것 마냥 의기양양할 정도는 아니다. O
전부 잘못한 건 아마 아니겠지만 현재 논란되고 있는 부분들 중 일부(예를 들어 실력 논란, 고3 발언 등등 일부 태도 논란)는 잘못된 부분이 맞기에 팬들도 이 부분에 대한 댓글들은 기분 나빠도 뭐라고 할 수가 없다 O
그와 별개로 전혀 상관없는 내용으로 말도 안 되게 르세라핌 욕하고 이미지 깎아내린 사람들은 딩연히 고소 먹을 거다. O

그냥... 걱정 안 해도 될 사람들은 누가 뭐라든 너무 걱정하지 말고, 걱정해야 될 사람들은 계속 걱정하고 있으면 되는거야. 극성 팬들도, 악플러들도 현실을 좀 봐.

추천수6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