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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없이 집방문 하겠다는 시부모

ㅇㅇ |2024.06.11 06:34
조회 77,270 |추천 369
6월 6일 휴일 피곤해서 널부러져 있었어요 휴일이니 잠이나 실컷자고 싶어 아침밥도 건너뛰고 자다깨다 하고있는데 갑자기 울리는 전화벨 발신인은 시어머니..무슨 일인지 싶어 받았더니 대뜸 (그래 엄마다 밑에 왔는데 짐 올라갈께) 이러시길래 네???!!!!지금요? 전 오신다는 얘기 못들었는데요 짐 씻지도 못했는데!! 이러니 괜찮다고 반찬가지고 왔으니 다짜고짜 올라오신 다는거예요
(집에 고양이도 키우는지라 털때문에 이런 방문은 참 그렇거든요 오신다하면 미리 털을 롤러로 다 정리하는게 필수니까)
집도 엉망이라 이건 아니다싶어 "어이구 아니요 어머니 지금은 좀그래요 " 당황해하며 몇번그러니 알겠다며 남편더러 내려오라 하시더라구요 전화끊고 순간 화가나서 왜 미리 얘기 안해줬냐고 남편에게 물으니 두시간전에 아버님이랑 통화를 했었는데 반찬이랑 영양제 주고가겠다고 연락을 했었데요 전해주고만 갈줄알아서 나한테 얘기 안했고 어머님이랑 같이 올줄은 몰랐다고 하네요?!! 그리고 남편의 술마시는 문제로 서로 말도 안하고 냉전 중이였거든요 남편은 저의 반응에 화를 내면서 부모님이니 올수도 있지 소리를 지르며 신발년이~이러면서 쌍욕을 하더라구요
진짜 마른하늘에 날벼락도 아니고 이게 무슨 상황인건지..
님들이라면 이런 상황 받아들여 지시나요?
추천수369
반대수19
베플ㅇㅇ|2024.06.11 09:49
남편새끼가 그모양인데 그 부모라고 예의가있을까?
베플ㅇㅇ|2024.06.11 11:39
진짜 애 없으면 이혼하세요 술마시는 문제 평생갑니다. 그리고 쌍욕? 대충 각 나오는데 뭐하러 같이 살아요.
베플oo|2024.06.11 16:22
시부모보다 아내한테 그런 쌍욕을 하는 남자랑은 안살아요. 물론 2시간전에 연락왔으면 말해야 하는것도 당연한거구요. 아고 집이 진짜 너무 엉망이라서요. 어머님 너무 죄송해요 짐만 받으러 내려갈게요 하고 쫓아내려가서 우선 짐은 받고요. 언어폭력도 폭력입니다. 같이 욕하고 사는건 아니죠? 주취, 언어폭력부터 해결하세요.
베플00|2024.06.11 16:24
와.... 저상황에서 욕을? 저남자 안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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