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결혼하면 옷 많은것도 욕먹을 일인가요?
쓰니
|2024.06.13 03:32
조회 41,230 |추천 38
안녕하세요 ㅎㅎ
진짜 어이가 없어서 그냥 이혼하고 혼자살고싶까 싶을정도로 심란한 밤이네요
내 얼굴에 침뱉기라 어디 얘기하기도 쪽팔려서 여기다 푸념해봐요
결혼 반년차 여자예요
결혼전에 시부모님 볼일도 없었고
뭐 상견례때나 인사드리러갔을때 세상 천사같으셨는데 ㅎㅎ
이번에 저희집 놀러오셨다가 옷장 보더니 니옷은 산더민데 내아들 옷은 쥐똥만큼이라느니, 니옷은 백화점에서 산것같은데 (본인추측) ㅋㅋ 내아들옷은 싸구려 주워다 놓는거같다느니
온 옷장을 헤집고 난리를 떨다 가셨네요
남편 결혼전 입던 옷 그대로 가져온거고 저도 결혼전 입던옷 그대로 가져온거라고 얘기를 해도 듣지를 않고
기분나쁜티 팍팍 내면서 있는데 같이있기도 싫고..
남편은 옆에서 추임새처럼 왜 ㅇㅇ이 한테 뭐라해~ 그러지마~ 이러기만 하고 별 관심도 없더라구요
시어머니 가시고 따지니까
그게 그렇게
기분나쁘고 화가나는 말인지 몰랐대요 그냥 니옷 많고 내 옷 적다고 있는그대로 말만 한거아니냐며..
답답해 미치겠네요 ㅋ
- 베플남자쓰니|2024.06.13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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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에는 지아틀옷 쥐똥만큼 있던말든 신경도 안썻던 양반이 결혼하고 나서 왜 쓰니한테 ㅈㄹ하지 다음엔 옷장함부로 뒤지지 말라고 하세요 불쾌하다고 선을좀지키라고 하세요
- 베플0ㅇㅇ|2024.06.1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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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내 옷장을 열어보는건 매우 실례되는 일이야. 그리고 결혼전에 옷좀 사주지 왜 나에게 그런 지적을 해. 그 또한 나를 하대하는거 같아 기분 나빠. 내 사생활을 존중받지 못한거 같아 기분 나쁘니 앞으로 내 살림 내 사생활 건들거나 지적하는거 삼가해달라고 전해. 니가 말 안하면 어머님과 갈등만 심해질거고 내가 말하는거 보다 당신이 말해야 추후 얼굴보며 지낼 수 있는거야. 라고 말하시고...추후 님 살림을 건들거나 지적하면 어머님 이건 제 살림이죠. 사람 마다 가치관 환경 모두 다른데 다름을 인정하시고 존중해주세요. 어머님 이런 부분까지 간섭하시는건 전혀 존중받지 못하는거 같아 불편해요. 라고 하세요.
- 베플ㅇㅇ|2024.06.1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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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옷 좀 사입히지 그랬냐고...하지 그랬어요 ㅎㅎㅎㅎ 결혼전엔 신경도 안쓰다가....참나 어이없네요
- 베플n|2024.06.13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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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혼은 힘든거랍니다 내가 왜 혼자살지 이런 수모를 당하고 있지 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