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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프린세스 왤케 답답해

ㅇㅇ |2024.06.20 15:52
조회 84 |추천 0
고딩 때부터 쭉 친구였던 애들 모여 있는 단톡이 있는데그중에 한 친구 핑프짓 때문에 답답해
예를 들어 한 명이"나 선풍기 오래 돼서 써큘레이터로 바꾸려고~" 하면"써큘레이터가 뭐야??" 이러거나
"나랑 성심당 가서 망고빙수 먹을 사람!!" 하면다른 애들은 오 망빙 좋아 ㅠㅠ 이러는데그 친구 혼자 "성심당이 뭐야?", "우리 은행동 가려면 몇 번 버스 타야 돼?" 이런 식...

막 제주도 여행 가자 이야기 할 때에도"흑돼지 구워서 멜젓 찍으면 맛있잖아" 이런 얘기 할 때"멜젓이 뭐야", "근데 멸치액젓이 뭐야" 이러는....

답변 안 해주면 뭔 지 알려줄 때까지 계속 물어봐멜젓이 뭐야멜젖인가? 젓? 젖? 뭐야 둘중에?
이런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맞춤법도 검색하면 바로 나오는 건데;;
내가 아는 걸 그 친구가 모르기 때문에 무시하는 게 아니라저런 상황 생길 때마다 다른 친구들도 장난으로핑프짓 그만해~ 이래도"핑프가 뭐야?" 이러면서 절대 안 고쳐짐 ㅋㅋㅋㅋㅋㅋ

카톡에 있는 #만 누르면 바로 나온다고 진짜 몇십번을 말해도왜? 너네한테 물어보면 되는데? 이럼 ㅠㅠ.... 진짜 너무 답답함
저러는 애들은 그냥 본인이 검색하기 귀찮거나깊게 생각 안 하고 습관처럼 툭툭 물어보는 거겠지?내가 더위 타서 예민한 건가 싶기도 함;;;
진짜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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