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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연락 안하냐며 화를 내던 소개팅남

ㅇㅇ |2024.06.21 01:08
조회 86,688 |추천 442
꽤 잘생긴 남자를 소개받음.
인기도 많아보이고 그래서 어깨뽕도 많이 올라가보임
자기 자신이 잘생긴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듯한 태도.
물론 잘생긴건 좋지만 대화를 해보니
나랑은 잘 안맞다는 결론이 섬.
그래도 티 안내고 최대한 예의지키고 저녁 먹고
더치페이하고 헤어짐.
결론이 선 상태라 더 이상 연락 안했음. 소개팅남도 따로
연락을 더 하진 않아서 아 상대방도 나랑 같은 마음이군
하고 채팅방이랑 소개팅남 번호도 삭제함.
이틀뒤에 모르는 번호로 카톡이 옴. 왜 연락안하냐고.
소개팅남이었음. 당연히 내가 먼저 연락을 했어야 되는건데
왜 여태 안하고 있었냐 거의 나를 혼내는 수준;
너무 당연하게 이야기를 해서 순간 혼란스러웠지만
서로 잘 안맞는것 같아서 그랬다 좋은분 만나시라 하고 차단.
더 대꾸안하고 빨리 차단하길 잘했다는 생각..
얼굴은 멀쩡한데 이상한 사람이 참 많은거 같음..
추천수442
반대수14
베플|2024.06.21 09:04
그동안 얼굴믿고 갑질하며 연애 꽤나 했나보네요 이번에도 그럴려고 했는데 연락이 안오니 화난듯. 소개팅남이 쓰니가 마음에 들었나봄 여자고 남자고 얼굴값 하려는 것들은 속이 다보임 중요한건 그럼에도 얼굴보고 환장들하니 저지ㄹ떨수 있는거임 요즘은 잘생기고 매너좋은 남자도 많아요 굳이 저런놈이랑 엮이지 말아요
베플ㅇㅇ|2024.06.21 11:07
ㅋㅋㅋㅋ 나에게 연락을 먼저 안한 여자는 니가 처음이야 이런건갘ㅋㅋㅋㅋ 나이는 모르겠지만 외모믿고 깝치던건 철없던 이십대 초중반이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십대 후반부턴 능력 성품도 있어야 니가 갑일수 있단다ㅋㅋㅋ
베플ㅇㅇ|2024.06.21 10:26
여자한테 연락오면 거절하려고 기다렸나??
베플ㅇㅇ|2024.06.21 13:36
이제 30넘어가면 입여는 순간 느낌이 옴..사람이 좋거나 싫어지는 호감의 척도가 말하는 분위기 인상 가치관 인격 살아온 환경등으로 달라짐. 외모 능력을 보는것도 맞긴하지만 잘생긴편이어도 경박하거나 싼티나면 바로 관심사라져..시간낭비하고싶지 않아짐
베플ㅇㅇ|2024.06.21 15:01
나도 예전에 얼굴 진짜 잘 생기고 학벌 괜찮은 남자 잠깐 만나봤는데 자기 잘난 거 아니까 갖은 갑질 다 해댔음. 결국 나랑은 흐지부지되고 걔 엄청 따라다니던 딴 여자애랑 사귀었는데 나중에 그 애한테 이야기 들어보니 매일 말끝마나 그 여자애 학벌 후려치기하고, 가스라이팅이 일상이더만. (ex : 내가 여사친과 단둘이 밥을 먹는 것은 괜찮지만 너는 남사친과 연락하거나 만나서는 안된다 등) 아무리 잘생기고 능력 좋은 남자라도 인성이 그 모양인 사람은 사양하고 싶음. 외모가 차은우여도 솔직히 그런 성격이면 만정이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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