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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헤어질 사유가 될까요? 댓 부탁드려요

ㅇㅇ |2024.06.25 12:05
조회 8,742 |추천 6
제목 그대로 입니다.
사실 사람이란게 다 다르잖아요. 맞춰가야한다고 생각은 하는데 제 남자친구는 유독 돈에 민감합니다.
어떤 일들이 있었냐면
한번은 4만원짜리 물건을 현금으로 계산해야되는 일이 있었는데 그때 미쳐 준비를 못했던 터라 25000원밖에 없었구요.
그래서 아 어떡하지 ㅠㅠ못사겠다 이러고 포기하려던 찰라 남자친구가 15000원 현금이 있다면서 자기가 내줄테니 합쳐서 사라더군요. 너무 고마웠어요 그래서 고맙다 돈보태줘서라고 표시를 했더니 무슨소리냐며 만오천원 내놓으라고 하더라고요
어디서 꿀걱하냐면서요. 그정도도 못해주냐라고 싸웠고 나중엔 제가 현금 그냥 줬던 사건도 있었고
한번은 남친이 중고물건을 판다고 하길래 저한테 팔면 안되냐라고 부탁했습니다. 그게 옛날 물건인데 요즘은 중고앱에서 10만원 후반 정도에 팔더라고요.. 근데 저한테는 10만원에 팔아줄게라면서 탐탁치 않아하더라고요
계속 틱틱거리고요. 그래서 너 나한테 파는게 아까워서 그러냐 그냥 니가 다른사람한테 팔아라 이러면서 또 싸웠습니다. 그리고나서 보니 중고판매앱에 20만원에 올렸더라고요..
이런 모든게 저는 계산적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헤어질 사유가 될까요?
저는 오히려 다 퍼주려는 스타일이고요. 저런 상황였다면 전 남자친구한테 맞춰줬을거예요.. 바로 최근에도 갖고싶어하는 비싼 신발 선물해주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 뭐 바라고 너한테 준거 아니니까 예쁘게 신어라 이렇게 얘기했고요..
전 돈에 인색하지 않아요ㅠㅠ 돈이 없어도 해주고싶은 마음인데 남자친구가 너무 계신적이니까 내가 너무 많은걸 바라나 싶어서요
추천수6
반대수61
베플ㅇㅇ|2024.06.25 12:15
ㅇㅇ 헤어져야겠는데요. 남의 돈을 본인 것처럼 생각하는 님이랑은 못 사귈 듯.
베플ㅇㅇ|2024.06.25 13:21
전 돈에 인색하지 않는다고 마지막에 적어놨는데 님이 쓴 글 다시 읽어보세요... 사람들 댓글도 읽어보고..
베플ㅇㅇ|2024.06.25 12:09
남에돈 날로 먹으려는 쓰니는 정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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