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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면 이래도 되여?

나뭇잎 |2024.06.25 18:28
조회 398 |추천 0

충남 아산에 살고있는 평범한 아줌마임
24년 6월 25일 아이가 다쳤다고 학교에서 연락이 옴 하여 17시경 119응급차로 학교에서 바로 ㅇㅅㅊㅁ병원 응급실 방문
엑스레이 촬영후
큰골절없으니 집에가라함

애가 아파서 지금 걷지를 못하는데 어떻게 집을 가라는 말씀이시냐 진료를 안보시냐
진료 봤잖아요!

못걸으면 목발짚고 가세요
오른쪽다리 깁스상태임
왼쪽 골반 통증으로 걷기무리인상태
못걷겠으면 사설구굽차타고 집가서 요양이나 하세요

지금 소아정형외과 없다함
그래서 자기는 못본다함

보통은 큰 골절이 없으면 진통제 근육이완제 투여한다음 상황지켜보고 그다음 진료처방하는게 보통아닌가?

대뜸 그냥 막무가내로 가라고함 그것도 처음부터 소리지름

자기는 119한테 학생이 온다는 소리 못들었으니 진료 볼 필요도 없는 방식

한참뒤에 와서 갈거냐 어쩔거냐
명일 외래 진료 잡아주냐
선생님 없다더니 갑자기 선생님이 뿅하고 나타났나봄

알고보니 그냥 정형외과 전문의 그래도 아이가 중학생이라 상과없을듯 하여 네 진료 볼게요 함 그랬더니 집가서 내일 와서 외래보시던가요

딱 말투가 저랬음

아니 걷지도 못하는애한테 아무 처방없이 아파서 실려온
아이한테
집에 가라고 막무가내임

그러더니 그럼 ct찍어보겠냐
하길래 내가 미세골절이 있을수도 있어서 찍는건가요? 예~예~ 겁나 비꼬듯이 함

네 찍어주세요 함

후에 판독결과가 안나온상태로 의사님이 보시더니 뭐 별거 없어요 그냥 가세요
아님 뭐 입원이라도 시켜드려요? 아 !! 빨리 결정하라고요!!!!
어떻게 해드려요?? 하.....
진짜 거짓말 안하고 이럼...

계속 소리만 지르길래 선생님 저한테 왜 화를 내세요? 하니 바빠서요!!!!!!
그럼 바쁘시면 환자나 보호자에게 화를 내도 되는거에요?
하니 의사님 말이 아 결정이나하라고요!!!!!

내가 다른선생님 안계시냐하니 없다고요!!!!!!

소리지르길래 원무과로 가서 있었던 일을 얘기하던 중 수간호사님 오셔서 저기다가 말씀해봤자 소용없어요.....민원센터에 민원넣는게 더 빨라요...

아니시면 인터넷에 글올리세요....

이런저런 수간호쌤이랑 얘기가 오가던중 절대 사과할사람이 아니다 한숨푹푹 쉬면서 삶이 고단한표정으로 답함

그러고 나서 의사님이랑 말 안섞으시는게 편하실거다 함
심지어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닌듯
저분 절대사과도 할사람 아니고 어머님만 상처 받으실거에요
그냥 인터넷에 글올리시고 민원넣으세요....

원래 좀 환자분께 무례해요....제가봐도 문제있다고 봐요....하...이러시는데 더이상 말해봤자 여기서 뭔의미가 있나싶은정도임


모든 사람들이 의사님께는 귀찮고 짜증나는 존재인가봄

아이는 근육이 놀랐는지 인대가 다쳤는지 미세골절이 있는지 판독결과도 못받은 상태임 통증은 지금도 계속 호소하면서 울고있음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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