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2살에 결혼해서 27살에 이혼을했어요
그후 혼자 열심히살았습니다. 현재나이38살이예요.
첫번째 결혼에서 아이가있었고, 아이들은 전남편이 키웁니다.
3살 5살때 이혼해서 그아이들이 벌써 14살 16살 중1,중2가되었네요.
어린나이에 결혼하고, 이혼하고..
아이들을 데리고오고싶었지만 그때당시 그럴수없었습니다.
저는 부모가있지만 거의 고아처럼 컸어요.. 두분다 어릴때이혼하시고 저와동생을 버렸습니다.
저는 4살차이나는 제 여동생을 제자식키우듯 키우며살았네요..
18살때부터 아르바이트를하고 집월세를 내야하고, 쌀을사고 음식을만들어 동생을 먹여야했습니다.
저는 사춘기도없이 지나간거같지만, 제동생은 상처가컸는지 성격이 그런것인지.
제 노력에도 삐뚤어나가기시작하고 가출을하고 그런동생을 저는 호되게혼내고..
그렇게살다보니 동생과 점점 사이가멀어져 지금은 완전 남과같아요. 서로 연락하지않고지내요.
그래서 저는 부모도 형제도 있지만. 없습니다.
그래서 이혼당시 제 한몸 갈곳도, 제 직업도 없는상황에서 감히 어린아이 둘을제가 데리고올수가없었습니다. 아이는 시댁의 4대독자였고 더더욱 아이의 양육권과 친권을 저에게 주려하지않았기도했구요. 그렇게 2013년 저는 첫번째이혼을 하고 27살에 애둘딸린 이혼녀 타이틀을 지니고 살았어요
첫번째 이혼후 열심히살았습니다
제 직업도갖고 그 업계에서 대우도받으면서 잘 살아왔습니다.
그게 제가 아이들을 만날때 당당할수있는 이유라고생각하고 앞만보고 살아왔었습니다.
물론 아이들과 만나고있으며, 연락하며지냅니다.
그러던 35살, 한남자를알게되고 그남자와 두번째 결혼을하게되었어요.
제가 너무성급했던걸까요? 아니면 정신차리지못하고 외로웠던걸까요?
만난지 6개월만에 결혼하자는 그남자를 믿고 결혼하게되었어요. 혼전임신으로..
그남자가 지금 현재남편이예요
혼인신고를 하고 나서부터는 , 그의 본모습이 발현되더군요.
정말 다써내려갈수도 없을만큼 비참합니다.
For example,
쌍욕
ㅡ 그냥 기분나쁘면 저에게 욕을합니다 ㅅㅂ년아 꺼져 나가 여기내집이야.. 등등)
협박
ㅡ 생활비를 현금으로준적없음 카드만줌 , 지맘에안들면 카드 모두정지시킴
그리고 집에안들어간다고 협박 .
지가 맘에안들면 새벽이고 야밤이고 어린애를(돌쟁이때부터) 4시간거리 시댁에 데리고가서
애를 못보게함. 이혼하겠다고 애는 지가키울테니 내집에서 너만꺼지라고함.
방관
ㅡ 집에서는 아무일도하지않음 심지어 임신때도 출산후몸조리때도 새벽부터 자기밥차리라고 자는걸깨움
자기가 먹은 과자봉지 하나 쓰레기통에 버리지못함. 여기저기 던져놓음
정말 아무것도안함. 컴퓨터 게임만하고앉아있거나 하루종일 핸드폰 손에서놓지않음
등등 정말 기본적인것만 적어봤어요
저는 정신과진료까지받으며 공황장애 , 우울증
. 수면장애 판정을받았고 약으로도 잘되지않아서 약을 몇단계씩 높혀서 처방받아 복용중이고
약에 의존하고싶지않아 하루는 저새끼에게 울면서 붙들고 호소도했습니다.
나는 지금 많이아프다. 환자다.
마치 동상 걸린사람에게 에어컨을 틀어주는것처럼
너의 모든행동들이 나에게 다가온다. 제발 욕하지마라 . 나를 쓸모없는사람취급(꺼져라. 내가번돈쓰는주제에 . 이혼하자등등 ) 이런말들좀 하지말아라..
그러니 저새끼한테 돌아온말은
내가 너한테 뭘그렇게잘못했냐? 너 내돈쓰고 병원가자나 니가쓴돈이 얼만줄알아?ㅋㅋ
.. 네 무슨말만하면 돈타령해요 이유불문 주제불문 돈타령
이런 강아지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정말 이혼결심을했어요.
이유는 저새끼는 컴퓨터게임을하고있었고
제가 분리수거 쓰레기좀 양이많으니 같이가져다버리자고 했다가
ㅆㅂ 내가 왜 너랑 그걸가져다버려야되는데? 나한테 뭐시키지마 ㅆㅂㄴ아
니가 쓴돈이얼만줄아냐? ㅋㅋㅋ
이대화 문맥이해들 가세요? 제가화를내며 말한것도아니고.. 그냥 평상시 말로말했어요
이쯤되면 저에게도 문제가있어서 저새끼가
저렇게 대우한다고 생각하시는분들도있을거가같아요.
하지만 저는 그냥 평범해요.
외모도 평균이상이고, 돈도 결혼전 평균이상으로 벌었습니다. 성격또한 털털하고 어디가서 넌성격이 좋으닌깐 이라는말 많이듣고살았고 지금도 그래요.
한번 이혼한 아픔이있어서
다시는 되풀이하지않으려 나를위해 어린아이를위해 그냥 참고 다 내가잘못했다고 납작엎드려산게 제잘못인거같아요.
제 자신을 잃어버리고, 제가 제자신을 살피고 돌보지않았으닌깐요.
그렇다고 저새끼한테 여자가있느냐?
Nooo 제발 차라리 바람이라도 피웠음좋겠어요. 집처돌이에 일하는시간빼곤 다 컴퓨터게임만 해요. 제발 어디가서 바람이라도피워서 쉽게이혼하고싶을정도로..
이런인생도있습니다.
글만봐도 답답하시죠? 네 저도 제가 이렇게살기전엔 이런글보면 글쓴사람 너무답답했는데 제가 그런사람이되었네요
저새끼 수입은 순수입으로 800만원정도되요
저는 수중에 3천만윈정도 돈이있습니다.
제가 지금 아이를데리고 월세방을 얻어 가면
이혼에 분리한 영향을미칠까요?
자꾸 아이를 시댁에 데려다놓겠다고 협박을해서 지금 한시도 맘이편하지않고, 신경쇠약에 걸릴정도예요. 그래서 아이와 함께 이집을떠나 소송을 준비하려해요.
처음에는 아이 양육권과 친권만 바랐지만,
이젠아니예요. 가족가정보다 저새끼가 소중히 생각하는 돈까지 뺏을수있을만큼 뺏고싶고,
저한테 그동안 협박하고 힘들게했던만큼
저새끼또한 소송으로인해 고통받고 신경썻으면해요.
제가 지금 아이와함께 집을나가면
이혼할때 불리한영향이있을까요?
제가 뭐부터해야할까요?
(욕하는 통화녹음자료있음)
저는 단지 살고싶어요. 아이와함께..
죽고싶지않습니다.
제발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