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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그만두고싶은데 퇴사 만류하면 어떻게하나요

호프 |2024.06.28 00:51
조회 20,670 |추천 32
26살이고 준공인테리어 및 사인 업계쪽에서 일하고있습니다. 
고등학교졸업하자마자 인테리어 및 간판 업계 쪽에서 3년 정도 일을 한 경력이 있어서지금 회사에는 경력직 으로 들어와 1년 3개월 정도 다녔는데이쪽일이 저 하고는 잘 맞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다른일을 하고싶다고. 퇴사하고싶다고 얘기를 했는데. 그날 하루 4시간을 대표님하고 면담했네요.....혹시 힘들게 하는사람이 있는지 물어본다던가.. 돈이 부족하면 연봉협상도 해보자던가...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만류를 하는데 마음이 좀 아프더군요...
심지어 대표님하고 면담끝나고 10분만에 부장님하고 차장님까지 저한테 커피사주면서 "너가 나가면 우리들이 너무 힘들것같아. 안나갔으면 좋겠다" 고 이야기하는데... 미치겠습니다.
저를 인정해주고 좋게 봐주는건 너무 좋은데여길 떠나야겠다고 이미 마음먹은 상태에서 저렇게 붙잡으니 괜히 마음이 뒤숭숭하고괜히 제스스로가 이기적이고 나쁜놈이 된것같네요...
제가 너무 마음이 약한걸까요? 저렇게 좋은말로 타이르고 붙잡아도 단박에 선을 긋고 나오는게 맞을까요? 그렇기엔 회사분들이 여태껏 저한테 너무 잘해주셨어가지고 죄책감이 느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가고싶다는 욕망은 떨쳐지지가 않고... 근데 내 개인적인 이유때문에 회사사람들의 만류를 함부로 뿌리치기엔 너무 죄책감이 들고...
어떻게해야 서로 기분안나쁘고 깔끔하게 퇴사할 수 있을까요?
추천수32
반대수0
베플ㅇㅇ|2024.06.28 10:55
다른사람이 본인인생 대신 살아주는거 아니니 확실히 선택하세요. 후회도 본인몫이니
베플00|2024.06.28 12:13
어떻게해야 서로 기분안나쁘고 깔끔하게 퇴사할 수 있을까요? ---->이미 맘 굳혔으면 그냥 단호하게 말하는게 제일 낫습니다. 동료들은 쓰니를 잡으면 될 거 같다고 시간낭비 하는 꼴이 되는거자나요? 그러니..그냥 단호하게 나가시는게 서로에게 더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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