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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난리난 세븐틴 글래스톤베리

ㅇㅇ |2024.06.29 01:49
조회 124,555 |추천 278
세븐틴 노래는 한국어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고
세븐틴은 영국 쪽 보단 아시아에서 인기있는 그룹이고
세븐틴은 춤이 빡세서 100%라이브 하기에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고 (캐럿분들 죄송합니다)
멤버 수도 많아서 정신없을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했고 (캐럿분들 죄송합니다)
낮 공연이라 더 불리할 거라고 생각했음

그런데 현장 반응

 

 

 

 

 

 


내가 느끼기에 오히려 초반에는 사람들이 얘내 누구지?가 조금 있었던 것 같은데

후반부로 갈 수록 매료된 느낌이었음 세븐틴도 점점 흥나고 그 에너지가 전달 되어서인지 사진에는 다 안담기지만 마지막 아주나이스는 떼창까지 나왔음 다같이 점프하고 관중들 엄청 좋아했고 

세븐틴 콘서트에서만 한다는 무한아주나이스? 퇴장 인사하는 척하다가 다시 나와서 아주나이스 할 때 분위기 장난 아니었음


그리고 라이브…

난 매년 코첼라 글래스톤 롤라 다 챙겨보는 케이팝덕 팝덕 락덕이라서 익숙하지만 캐럿들은 거의 한국 음방mr제거 듣는 느낌이었을 것 같음 그정도로 라이브가 이질적일 정도로 선명하게 들렸는데도 안무너지더라 라이브 음원이랑 똑같아서 놀랐음 솔직히 승관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다 걍 음원이었음


또 웃겼던 점 괜히 어설프게 영어 호응유도같은거 별로 안하고 걍 냅다

호시가 앞에 멤버한테 뭐였더라?“가서 찢고 와!!!”이러고 

영국인들한테 한국어로 “왼쪽 오른쪽 모두 뛰어” 하고

“김수한무 거북이와두루미”이러는데 느낌적으로 다 통하는게 신기했음 그만큼 에너지가 좋았던 것 같음 


 

 

 

 

추천수278
반대수144
베플ㅇㅇ|2024.06.29 01:52
걍 찢었음 라이브, 춤, 무대매너, 관객호응, 비주얼 다 헤드라이너급이었음
베플ㅇㅇ|2024.06.29 02:34
얘내 1시간 동안 13곡 멘트타임 쉬는타임 없이 스트레이트로 달렸어
베플ㅇㅇ|2024.06.29 01:59
그냥 세븐틴은 행사형 아이돌이야 일단 실력이 되니까 본인들이 안떨고 그냥 즐기니까 그게 보는 사람도 느껴져
베플ㅇㅇ|2024.06.29 02:04
쓰니 말대로 음향이 안좋았던건지 거의 Mr제거 영상 급으로 생목소리만 들렸음 특히 레디투러브할때.. 근데 걍 찢더라
베플ㅇㅇ|2024.06.29 11:11
50년 전통의 이런 마을 규모의 전세계 음악 페스티벌임… 라인업 뜨기전에 매진되는 곳이라 팬은커녕 케이팝을 아는사람이 없었을텐데 (왜냐면 이전에 k돌 나온적 없으니까) 점점 사람 늘어나고 음악의 신 아주나이스 떼창까지 나온것 진짜 너무 감동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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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ㅇㅇ|2024.06.29 14:18 전체보기
ㅋㅋㅋㅋㅋ아니 다좋은데 얘내는 꼭 캐럿아닌척하면서 글쓰는게 너무 짜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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