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진짜 미치겠어요..

럭키비키 |2024.07.02 22:14
조회 11,440 |추천 57
그냥 답답한 마음에 하소연이라도 하고싶어 적어봅니다:(

현재 병원에서 입원을 한 상태 입니다.
너무 덥고 샤워해도 찐득 거릴 정도로 병실이
습해서 에어컨 틀자고 하면 기겁을 하시면서
못틀게 할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온도는 23-26 사이로만 틀어요 무풍으로)
병실 옮기고 싶다고도 말해보고
집에서 선풍기도 가져 와서 틀어봐도
아예 에어컨을 안트닌까 바람이 미지근하고
심지어 밤에는 시끄럽다고 선풍기도 꺼달라고
하시고....너무 덥고 습해서 끄면 제가 잠을 잘 수가 없어서 그런다 에어컨 안트는 대신 선풍기 트는건데 이것도 못하게 하시면 전 진짜 너무 힘들다고 하닌까 얼음팩 끼고 자면
되지 않냐고 그러시고...그럼 제일 약한 바람으로 하겠다
하면 그래도 소리가 들려서 본인이 잠을 못잔다 하시면서 코골면서 잘만 주무시거든요.ㅜ....뭐 그렇다고 혼자 쓰는 병실은 장기입원이라 금액이 부담스럽고...

원래 다인실은 서로서로 배려 할 부분은 배려 하면서
사용하는거 아닌가요..ㅜ..ㅜ그리고 저는 아침을 안먹는 편이라 아침이 나와도 좀 더 자다가 먹거나 하거든요
상펼쳐서 올려주시고 가시닌까요
근데 밥 먹으라고 몇번 깨우셔서 저는 아침 나중에
먹거나 잘 안먹는다 더 자고싶다 앞으로는 안깨우셨으면
좋겠다고 말씀 들였더니 엄청 불쾌해 하셨고
그러고 바로 다음날에는 어른들 식사하는데 예의없게
누워있는거 아니라고 안먹어도 일어나라면서 깨우시고
진짜 여러가지로 미칠노릇이라 하소연 해봅니다....ㅜ

추천수57
반대수3
베플ㅇㅇ|2024.07.04 10:52
병원 다인실 텃세 있어요. 어른들 식사한다고 일어나라니 미친 노인네들이네요. 만만하니까 자꾸 그러는겁니다. 솔직히 에어컨은 다수에게 따르는거라 어쩔 수 없을 것 같고.. 선풍기는 쌩쌩 돌리세요. 선풍기 시끄럽다고 하면 코나 골지 마시라고 녹음해서 들려주시든가요. 너무 심하면 간호사실에 다른 병실로 옮겨달라고 하세요. 코고는거까지 이해하겠는데 내 맘대로 잠도 못자게 한다고 못살겠다구요.
베플ㅇㅇ|2024.07.04 10:55
정신병원 입원하셨어요?
베플ㅇㅇ|2024.07.04 11:25
다인실의 문제가 아니에요. 2인실도 상대 잘못 만나면 괴로운건 똑같아요. 병원도 영화관도 비행기도..어디건 옆자리 사람 잘만나는게 그게 중요하더라고요. ㅜㅜ 근데 입원실에서 어른이 밥먹는데 누워 있지 말라는 얘긴 진짜 어이가 없네요. 한 번 작정하고 화내세요. 그럼 그 쪽이 눈치 볼 겁니다.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