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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효정 “화난 적 NO” 원영적 사고 잇는 효정적 사고(파워타임)(종합)

쓰니 |2024.07.03 14:01
조회 121 |추천 0

 SBS 파워FM ‘파워타임’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오마이걸 효정이 초긍정 원영적 사고를 잇는 효정적 사고를 자랑했다.

7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파워타임'에서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오마이걸 효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효정은 하트를 보여달라는 청취자의 요청에 "저는 아직도 이거 한다"며 볼하트를 보여줬다. 그러면서 효정이 귀여운 효과음까지 내자 웃음이 터진 김호영은 "내가 그 마음 이해하겠는데 소리를 잘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효정이 "제가 애교 부리는 걸 좋아하는 것 같더라"고 인정하자 "애교가 기본적으로 장착돼 있다"며 "엔지니어 감독님이 헤벌쭉 보고 있다. 유부남이다"라고 스태프 현실 반응까지 전했다.

효정은 자신이 빵순이인 사실을 고백했다. 심지어 뮤지컬 공연 전엔 목을 풀려고 빵을 먹곤 했다고. 효정은 "제가 모르는 빵집이 없다. 유명한 곳은 거의 다 아는 것 같다"며 "공연 직전에 무조건 먹었다. 목이 꾸덕꾸덕한 게 들어가며 풀리더라. 목이 맑고 깨랑깨랑해지더라"고 너스레 떨었다.

김호영은 이런 효정과 함께 촬영을 해봤는데 "너무 잘 먹더라. 양이 많은 것도 있지만 맛있게 먹더라"고 칭찬했다. 효정은 "저 진짜 많이 먹지 않냐. 먹는 걸 좋아한다"며 "어릴 때 잘 먹은 것 같지 않은데 연습생 하면서 잘 먹은 것 같다. 연습생 때 못 먹게 하니까 더 먹고 싶고 혈기왕성한 친구들이 옆에서 '이게 맛있다. 먹어볼래?'라고 하지까 먹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SBS 파워FM ‘파워타임’ 캡처



이어 채널A '줄여주는 비서들'이라는 다이어트 예능에 출연하게 된 소식을 전하며 "저는 건강하게 먹으면서 다이어트 하는 편이라 에너지 있게 밀어드리고 도와드린다"고 자신의 역할을 전했다.

이런 효정은 살이 좀 빠진 것 같다는 말에 "요즘 다이어트 중"이라며 "여름이라서 땀이 나서 부기가 빠졌나. 오늘 아직 안 먹었다. 공복 유산소 하고 여기 바로 왔다. 샌드위치 먹을까 생각 중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던 중 한 청취자는 매일 웃는 얼굴의 효정에게 평소 화가 안 나냐는 질문을 해왔다. 효정은 "이런 질문 많이 듣는데 화가 안 난다. 이것도 문제 같다"며 그룹 활동할 때도 예민해지는 순간이 있을 수 있지만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 이 친구는 이런 상황이니 이게 화나고 싫을 수 있지 않냐. 이걸로 화를 왜 내냐"고 되레 의아해했다.

효정은 친언니랑도 "싸운 적 거의 없다"며 "언니가 화내면 언니가 나가 있으라고 하면 나간다. 언니랑 옛날에 같이 방 쓸 때 나가라고 하면 나갔다. 불이 뜨거울 땐 피해있어야 하잖나. 어렸을 때부터 그랬다. 식을 때까지 기다렸던 것 같다"고 남다른 생각을 드러냈다.

청취자는 다이어트 중인 효정에게 "다이어트 끝나고 먹으려고 둔 빵을 누가 훔쳐먹으면?"이라는 가정을 해왔다. 효정은 이에 "다시 사먹으면 되잖나. 왜 훔쳐먹었나 이해하면 된다. 너무 배고팠거나 친구 주려고 한 걸 수 있잖나. 짜증을 나겠지만 화는 나지 않는다"라고 답했고 김호영은 "이게 바로 효정적 사고"라며 놀라워 했다. 효정은 효정적 사고가 새로 유행할 것 같다는 말에 "사람들이 화를 좀 내라고 하는데 분노 게이지가 안 오른다. 이상하다. 나도 미치겠다"고 토로했다.

효정은 모든 멤버들이 콘셉트상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데 본인만 생글생글 웃고 있던 레전드 짤에 대해선 "애들 비장한 거 너무 웃기고 귀엽다. 리허설 때는 저도 비장했다. 본방송 때 관객들이 들어오니 너무 반갑고 좋아서 나도 모르게 웃어버린 것"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서유나 stranger77@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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