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크러쉬 연애 때문에
처음에 많은 분들이 놀랐던
것 같아요.
사실 아이돌에 그렇게 큰
관심이 없어서 오히려
크러쉬가 연애를 한다고?
이런 생각으로 기사를 보고
놀랐던 기억이 나요.
벌써 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제 인생
드라마인 도깨비의 OST를
불렀던 걸로 저에게만큼은
굉장히 유명하고 비중있게
다가오는 가수였거든요.
뭔가 혼자 활동하기도 하고,
힙한씬에서 많이 보이고
그쪽 연예인들이랑 잘
어울리는 느낌이라 아이돌과는
접점이 없을 거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역시 TV에서
보여지는 거랑 실제로
연예인들이 어울리는 것은
역시 다른 문제였나봐요.
대중들이 보기에나 뭔가
급을 나누는 식으로 구분이
되고 저사람과 이사람은
바깥에서 같이 어울려
놀지 않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 거지 사실은 모르는
거니까요.
하여튼 그래서 조이 크러쉬
연애 기사를 보고 살짝
놀랐었는데, 그 다음에는
그냥 뭐 알아서 잘
만나겠지 하는 생각이었네요.
약간 걱정이 되는 것은
한쪽이 세계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수준의 규모인
그룹에 속해있는 아이돌
멤버이다 보니 국내 팬들이나
해외 팬들이 크러쉬에게 악플을
단다거나 굳이 인스타그램
계정같은 곳에 찾아가서
공격을 하는 일이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부분이 좀 있기는 했죠.
아직까지 조용히 잘 만나고
있는 것을 보면 그래도
그런 부분은 제대로 잘
극복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솔직히 아이돌로 데뷔한
것도 아니고 극성인 팬들이
많은 것도 아니었던
상황에서 갑자기 여자친구
때문에 휘말리면 더
힘들 수도 있잖아요.
이런 것도 솔직히 연관없는
일반인이 걱정을 할
부분은 아니지만 요즘에는
하도 일반인들이 유명하다는
이유만으로 잘못을 한
것도 아닌데 유명인들을
선을 넘는 수준으로 괴롭히고
비난을 하는 것이 또
문제가 많으니까요
사랑하면 닮는건지, 닮은
사람들끼리 사랑을 하는 건지는
아직까지 저도 잘 모르겠기는
하지만, 적어도 조이
크러쉬 커플을 닮은 사람들끼리
만나서 사랑을 하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물론 조이는 정말 예쁘고
재능도 많고 아이돌 멤버인
것도 아는데, 묘하게 둘이
붙여놓으면 이목구비나
분위기가 꽤 닮아보이는
사진들이 많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제가 그렇게 느껴서
그렇게 보이는건지 처음에는 긴가
민가 했는데, 팬들이 알면 욕을
할지도 모르지만 정말
둘이 묘하게 닮은 느낌이
들어요.
분위기야 뭐 항상 붙어
다니고 같은 일상을 공유하고
생각을 나누다 보면 표정이나
인상도 비슷해지고 그렇게
사람의 분위기까지도
비슷하게 변하고는 하더라구요.
괜히 이런 소리를 했다가
해외 팬들에게도 욕을
먹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레드벨벳이라고 하면
초반에는 아이린이 가장
돋보이는 멤버였다고 생각을
하는데 아이돌 팬이 전혀
아닌데도 조이가 점점 특유의
재능과 성격으로 존재감이 커진다는게
보이고 있는 것 같아요.
아마 조이라는 멤버의
존재감을 크게 느끼기 시작
했던건 박명수랑 같이 방송에
나오면서부터가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왜 박명수씨가 조이 사진을
찍어주기 시작하면서
조이도 뭔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기 시작했고,
덩달아서 박명수씨의 사진찍는
실력이 부각되면서 요즘은
정말 사진작가처럼 사진을
남기는 방송까지도 있고
박명수씨가 찍은 사진이
CF로 나오는 경우까지
있었으니까요.
박명수씨의 시선으로 바라본
사진을 통해서 조이라는
연예인을 새롭게 보기 시작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알면 알수록 매력이
커지는 연예인이구나
싶어요.
실제로 방송에서 말하는
것도 보면 사람이 정말 활기차
보이고 착하다는 것도
느껴지더라구요.
뭐, 이것도 방송에서
비치는 이미지인 거고
내 지인이 아니니 실제로
성격이 어떤지, 나랑
만나게 되면 어떤식으로
다가올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기는 하지만요.
하여튼 그래도 박명수씨와의
합이 정말 좋아서 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은 연예인이 아니었나
이런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개인적으로 박명수씨는
어디 스튜디오라도 차리셔도
될 것 같은데 좋은 눈을
가지고 계신데, 역시 너무 바쁜
사람이라서 그렇게 스튜디오를
차리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겠죠?
기회만 된다면 저도 사진을
찍어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예쁜 사진도 많더라구요.
조이 크러쉬 커플은 하여튼
둘다 호감인 연예인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연애를
한다고 해서 유난스럽게 굴어서
오히러 둘 다에게 마이너스가
되는 사람들도 적지 않게
봤는데,
조용히 자기 할 일에
집중을 하면서도 서로
꾸준히 만나는 듯한 모습이
보여서 보기 좋은 커플이에요.
유난이다가 헤어지는
커플들 보면 나중에 참 이래저래
구설수도 많이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서인지
경솔한 모습없이 진중하게
만난다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을
아니까 그만큼 더 좋은 사람들로
보이는 것 같네요.
이제 연말 시상식 때문에
다들 바쁠텐데, 아마 이 커플도
내년이 되기까지는 시간을
내기 참 어렵지 않을까
이런 쓸데없는 생각도
조금은 떠오르고요.
조이 크러쉬 능력있는 두 분이
잘 만나고 있는 것 같아서
그냥 저는 보기 좋을 따름이네요.
한창 젊을 때 남녀가 만나서
사랑을 하는 건 자연스러운 거고
어떻게 보면 당연한 거잖아요.
남자아이돌들은 팀 탈퇴도
안하고 줄줄이 속도위반에
뭐에 결혼을 한다고 갑자기
선언을 하듯이 팬들에게
말하고 그러는게 거의 일상인
수준인데, 어떻게 보면 여자 아이돌이
연애하는게 뭐 그렇게
큰 문제인지도 모르겠고요.
하여튼 이러나 저러나 조이는
가장 잘 나가는 걸그룹 중에
하나인 레드벨벳 멤버이고,
크러쉬도 본인 노래 실력으로나
작곡 실력으로나
본업에 있어서는 흠잡을 곳이
없는 사람이잖아요.
그냥 모쪼록 두분이서 예쁘게 잘
만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