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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여직원이 마시던 음료에 '체액 테러'…20대 남성 경찰에 자수

ㅇㅇ |2024.07.17 01:40
조회 10,141 |추천 50
카드사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기 직전인 지난 12일 경찰에 자수
언론보도와 좁혀지는 수사망에 심적인 압박감 느낀듯


서울의 한 여자대학교 앞 카페에서 여직원이 마시던 음료에 이물질을 넣은 남성이 인터넷에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 남성은 사건 발생 열흘 만에 경찰에 자수했는데, 이물질이 자신의 체액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기자 】
카페에서 태연하게 주문까지 마친 남성 A 씨가 한 시간가량 여직원을 힐끔힐끔 쳐다봅니다.

갑자기 가방에서 정체불명의 물건을 꺼내 주머니에 챙기더니, 추가 주문 뒤 돌아오며 직원이 마시던 음료에 이물질을 몰래 넣습니다.

A 씨는 직원이 음료를 마시는 모습을 확인하고 나서야 카페를 떠났습니다.

▶ 인터뷰 : 카페 직원
- "냄새도 엄청 많이 나고 역한 느낌이 들어서…, 일상이 이렇게 쉽게 위험에 노출된다는 것 자체가 충격적이었습니다."

범행은 주도면밀했습니다.

추적을 피하려 개인정보가 남지 않는 쿠폰으로 결제한 건데, 경찰은 CCTV 추적 끝에 카페 인근에서 A 씨의 카드 사용 내역을 확보했습니다.

그런데 경찰이 카드사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기 직전인 지난 12일 A 씨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언론보도에 불안감을 느낀 것으로 전해진 A 씨는 이물질이 자신의 체액이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A 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국과수에 이물질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추천수50
반대수1
베플ㅇㅇ|2024.07.17 12:28
헐 ...이거 뭐다뭐다 말많았는데 ㅈㅇ이었다니 하..진짜 극혐이다..
베플ㅇㅇ|2024.07.17 15:54
왜저러고사냐....
베플ㅇㅂㅇ|2024.07.17 08:11
짜르고 알도 제거해버려라 ㅉㅉㅉ
베플ㅇㅇ|2024.07.17 11:34
화학적 거세라도 해라 저새기 저러다가 또 뭔짓거릴 할지 모른다. 경고 따위 하지말고 그냥 조지란말야 ㅈㄴ게 답답하네 진짜.... 나도 건장한 남성이지만 고의적인 이런 역겨운짓은 발목을 하나 자르던지 ㅈ을 자르던지 둘중 하나 해야한다고 생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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