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했던 연인
좋아했던 사람들...
그사람들이 죽어갈때 그 슬픔
그 한...
그 아픔을 딛고 잘살아볼려고 했지만..
가끔
날 끝없이 사랑해주고
끝없이 좋아해줬던
그당시에는 그게 당연한줄 알았던..
그 생각에
마음이 너무 울컥 아파서
눈물이 갑자기 날때가 있어...
하늘에서 보고있을까
날 많이 좋아해줬던
날 많이 이해해줬던...
날 많이 걱정해줬던
그 애가...
죽은걸 알았던건 코로나이후로 1,2년만이었어....
갑자기 그 소식을 들었을땐
멍했는데...
생각해보면
날 많이 이해해주고 사랑해준게 당연한게 아니었는데
그애는...
정말 많이 사랑해줬었어...
방탄이라는 아이돌이 뜨고... 뷔라는 아이돌을 너를 통해
처음 접했던것도.. 오빠야라는 역주행했던 노래를
나한테 잘 불러줬던것도...
어떤 추억도 그당시의 경험도 생각해보면
그애는...
나의 즐거운 기억이었어...
문득 사는게 너무 지쳐서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가끔 멍해질땐
그애가 나한테 해준 그기억에
잘있다가도 갑자기 눈물이 왈칵 쏟아져서
사는게 참 무엇인지
모르겠을때가 있어..
그애의 죽음을 들었을땐 장난치는거라고..
모든게 망연자실해지고 말을 3시간넘게
안하게 되었을땐
내가 그애를 좋아했던걸 그제서야 인식하게 되버려..
미안해
미안해
모든사람들에게 미안해
그리고 고마워..
나한테 그렇게 잘해줘서
무의미하고 힘든 삶에
그렇게 의미있던 시절을 만들어줘서
그런 사람들에게 고맙고 미안해..
비오는날에..
감정이 올라와서
괜히 사는게 무엇인지
잘모르겠는 바보같은 내가..
그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잘살아보고싶다
웃고 살고 싶다....